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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9회 서초금요문화마당

 

 

 

< 춤과 열정이 있는 스페인 가곡의 향연 > 

▸일 시 : 9.19(금) 19:30 

▸공연단체 : 아리아스앙상블 

▸공연장소 : 서초구민회관  

▸공연내용 : 스페인 민요와 탱고음악, 플라멩코 춤을 더한 흥겨운 남미음악

 

Program

해 설 : 김보경

Piano : 이수미, 조양명

 

‣ 박세린, 김지선, 김민형,맹연선, 권진경, 김현민

 

 

Adios Muchac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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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민요

La Cucar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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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민요

 

 

 

‣ 김보경, 최선미

 

 

Bésame M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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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Velazquez

Novill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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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T. Lara

 

 

 

‣ 차성실, 이솔미

 

 

Españoler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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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a

 

 

 

‣ 김주연, 양지

 

 

Mu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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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a

 

 

 

‣ 최원주, 신선혜

 

 

Tol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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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a

 

 

 

‣ 김현경. 백윤미

 

 

Cuerdas de mi Guita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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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a

 

 

 

‣ Flam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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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이수연 (Oliva)

 

 

 

‣ 최영희, 한춘복

 

 

Gr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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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a

 

 

 

‣ 이민정, 이윤정

 

 

E. Lecu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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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ney

M. T. 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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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min

 

 

 

‣ 방숙희, 박찬경

 

 

La Cumparsita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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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H. M. Rodriguez

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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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T. Lara

 

 

 

‣ 박선영, 하성림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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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a

 

 

 

‣ 신동숙, 김민순

 

 

Cielito L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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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ernandez

Se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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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a

 

 

 

‣ 김현정 송문진

 

 

Clavel Sevill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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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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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of nature 미용실 박진 대표님과 방배4동 복지담당 정주영 팀장님 외 '더 행복' 자원봉사 김화옥님과 오옥경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헤어디자인으로만 22년 넘게 일을 베테랑 디자이너 박진 대표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미용실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일찍이 어머님을 여의고 또한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 당신 또한 어렵고 힘든 적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돌아가시고 어머님을 생각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이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을 볼 때 마다 자신의 부모님 같은 생각에 어떻게 하면 저렇게 어렵고 힘든 분들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거나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방배4동 정주영 복지 팀장님을 만나서 이렇게 <<방배4동 행복미용실>> 탄생된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주영 복지팀장님도 이렇게 아낌없이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봉사해주시는 박진 대표님의 재능 기부로 방배 4동이 어려운 이웃 172명과 함께하는 행복이 이어져 외롭고 쓸쓸하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행복미용실이 운영되는는걸 아시고 이웃에 장사하시는 사장님도 사탕을 무료로 드린다고 김화옥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이렇게 좋은 이웃도 생기고 행복도 릴레이가 되어 점점 커지다보면 삭막하다는 이세상도 살맛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행복' 자원봉사 김화옥님, 오옥경은 미용실 이용권을 만들어서 기초 생활수급자분들에게 우편으로 보내드리거나 전화로 알려드리고 혹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직접 모시고 오셔서 이용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기초 생활수급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차상위 계층 분들에게도 이러한 해택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어 하실지 모르는 어르신들을 찾는 것 또한 본인의 소임이라고 강화옥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강화옥님은 미용실에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에게 살뜰히 살피시며 혹시 어려운 일, 고민, 생활고가 생긴다면 기탄없이 부끄러움 없이 어르신들이 말씀 해주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경옥 자원봉사자분은 어르신들이 머리를 자르려고 기다리고 있을 짬을 이용하여 힘없고 거친 손에 잠시라도 예뻐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직접 손 마사지도 해드리고 네일아트로 어르신의 손톱에 생기를 주는 예쁜 빨간색 매니큐어로 마무리 하자 어르신의 입가에 수줍은 미소가 비쳤습니다.

 

 

봉사하시는 오옥경님도 받는 어르신도 주는 기쁨 받는 기쁨이 두 배였습니다. 혹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 행복을 나누지 못해서일지 모릅니다. 지금 이라도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작은 실천 하나로 많이 행복해지는 기적을 여러분도 맛보시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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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해피바이러스 2014.09.17 19:27 address edit & del reply

    마음이 따뜻 해지네요^^

  2. BlogIcon 소심이 2014.09.17 19:27 address edit & del reply

    이웃을 돕는마음이 천사같아요

  3. BlogIcon 파파스머프 2014.09.17 19:28 address edit & del reply

  4. BlogIcon 사랑이 2014.09.17 19:29 address edit & del reply

    살만나는 세상이 될것 같아요

  5. Favicon of https://seochowoman.tistory.com BlogIcon 서초여우 2014.09.17 21: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원장님이 훤칠하게 생기셨는데 마음씨까지 멋있네요!! ^^*

  6. BlogIcon 뱅배동이웃 2014.09.18 00:48 address edit & del reply

    참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 화이팅

 

 

 

 

 

벌써 숲 속 강의가 7번째나 된다는데 전 처음으로 초대를 받고 가게 되었네요.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서울: 숲에서 책을 만나다' 주제 아래 '서울 시민의 행복 추구'에 관한 자유 토론을 함께 해주셨거든요. 서울연구원이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9월 15일 월요일 10시 숲 속 강의실에서 진행 되었어요.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의 저자인 고미숙 작가가 사주명리학으로 바라본 '운명적 서울' 이야기도 함께 듣게 되었어요. 여기서 서울연구원장님은 사회를 보셨네요.

 

 

먼저 박 시장님은 행복하지 않은 조건에 있으나 행복하려고 노력한다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시장님이니까 그러시겠지 싶었으나 아마 많은 시민들이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현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행복하려고 하루하루 노력하니까요. 고미숙 작가는 대체로 행복하다고 하셨지만요.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는 게 또 기술인가 보더군요.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하셨구요. 

▷ 박 시장님: 시청에 200명의 상주 기자들이 돌아다니다 보니 혈압이 안 오를 수가 없더군요. 월급을 안 줘도 비판해주니 좋다고 생각을 바꾸니까 기분이 낫더라구요.

고 작가님: 기준이 견고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지죠. 고전 공부하면 인생 역정이 생겨요.

박 시장님: 산에서 50일을 걸은 적이 있어요. 그 후 부탄에서 한 달을 머무르면서 행복지수가 높은 부탄을 연구해보려고 했죠. 그런데 산 속에서 광운이 들어와 시장이 되었어요. 영국은 행복지수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꽤 보이더군요. 공동체부가 있어서 물질적 조건과 소속감, 공동체 그 자체 이 세 가지가 행복지수에 중요하다고 봤더라구요.

서울연구원장님: 삶의 질, 만족도가 부탄보다 낮잖아요. 세상이 행복하지 않은 조건인데 개인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고 작가님: 행복은 보통 쾌락과 즐거움의 동의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죠. 희노애락이 다 포함되고 자신을 주인으로 느껴야 해요. 자본주의는 상품을 쓰며 즐거움을 느낄 것을 강조하죠. 반복의 틀 안에 행복할 수 없어요. 그 기준을 버려야 해요. 20대는 TV를 보지 않는다고 해요. 성공한 사람이 많이 나오니까 점점 더 불행해지는거죠.

박 시장님: 시련 속에서 행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고작가님 말씀처럼 자발적으로 가능한 거죠. BMW족(버스, 전철, 걷기)이란 말도 있지 않습니까? 집, 땅, 차 있어야 행복하다는 획일적 기준이 현재 있지요. 행정가, 정치인으로서 생각을 바꾸는 걸 고민하죠. 교육기관도 바꿔야 하구요. 새로운 관점에서 행복지수를 만들어야 해요. 서울은 산악도시로 금년 연말이면 170킬로미터 둘레길이 완성이 될 거에요. 최소한의 인공조건만 가해서 말이죠. 숲속 유치원도 만들고 일단 외형적으로 행복은 갖추려고 해요.

고 작가님: 10년 전부터 국토 강의를 다녔어요. 안 가본데가 없죠. 그런데 2008년 쯤 되니 리모델링 공사판으로 아주 멋진 친자연, 디지털 도서관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오질 않아요. 저희는 백수 공동체로 남산 밑 필동에 자리하고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도 좋아요. 남산공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거든요. 서울시민이면 적극적으로 향유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더라구요. 여기저기 책은 무한하게 사주죠. 그런데 공동체가 형성이 안되어요. 여기에도 이질적 계층이 어우러져 있잖아요. 정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게 하는데 매니저 역할을 해야 해요. 골드미스와 청년백수가 만나도록 구청장님이 중매도 서시구요.

 

 

박 시장님: 서울시는 가능하면 불필요한 도로를 안 만들려고 해요. 경인 고속도로를 지화화 하려고 해요. 하드웨어 중심으로 만들어왔는데 이제 컨텐츠인 내용을 공급해야죠. 그래서 '서울아, 운동하자' 프로그램도 만들었어요. 야구장, 축구장 계속 만들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이용을 안 해요. 놀토 프로그램이 4천여개나 되는데 애들이 학원 간다고 못 와요. 교육감의 역할이 중요해요. 교육 정책을 바꿔야 해요. 온 세상이 다 학교잖아요. 현장 속에서 배울 수 있죠. 여러분들의 요구도 필요한 거에요.

고 작가님: 관계 불화가 몸의 질병으로 나오죠. 괴로움으로 나타나잖아요. 그래서 동양의학을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동의보감과 사주를 공부했어요. 운명의 리듬, 음양오행을 배웠죠. 이목구비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데 귀와 턱이 중요해요. 귀가 크고 열려 있어야 하죠. 또한 턱은 말년 운이에요. 길어야 해요. 행정적으로 성형 과대 광고를 막아야 해요. 남학생도 성형해야 하는 줄 알잖아요. 전쟁터도 아닌데 칼로 썰고 말이에요. 하관 살이 두툼해야 풍요로운 건데요. 자신을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운명의 핵심이 바로 내 안에서 조절할 수 있느냐에 있죠. 자멸하는 사람들 있죠. 궁극적으로는 자기 욕망을 조화, 조절 할 수 있어야 해요.

박 시장님: 용산 아시죠. 용과 같이 산자락이 되어있기에 용산이란 이름을 붙었어요. 그런데 일제 강점기 때 용의 꼬리를 잘랐어요. 그래서 경의선을 지하에 만들면서 위를 공원으로 만들었어요. 용의 꼬리를 돋우려고요.

서울연구원장님: 풍수지리로 서울을 다스리는 서울시장님이 되시겠어요.  

그 후 4개의 질문을 들었는데요. 박 시장님은 몇 번 사주를 부탁하기도 하셨어요. 하지만 고 작가님은 그럼 생년월일 다 필요하다면서 돌려서 설명을 하시더군요. 정말 즐겁고 화기애애한 토론이었죠. 질문은 도시농업, 하이서울축제, 둘레길, 서울 지하의 안전함에 대한 것들이었구요. 박 시장님은 진짜 청문회에 온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두번째 순서로 성악가 안우성의 '지금 이 순간'을 들었어요. 자신감에 넘친 당당하고 멋진 목소리가 숲 속에 울려 퍼져 마음이 더 환해 졌죠. 역시 월요일 아침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 고미숙 작가의 사주 명리학으로 바라본 '운명적 서울'이야기를 들었어요. 1시간 가량의 이야기를 요약해보면 식성(밥, 끼, 재주), 말, 재성(재물을 만듬), 관성(높이 올라가는 욕망), 인성(도장 인자, 공부운, 학벌 아님, 인생의 지혜탐구욕망)의 다섯가지를 잘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죠. 모자라는 것이 있다면 타고난 걸 가지고 없는 걸 순환시키면 된다네요. 인생의 생로병사 쭉 얘기해주신 것도 도움 되었어요. 특히 40대 허무해진다는 점, 사춘기 아이들이 원수(웬수)가 된다는 거죠. 정말 동감이었어요.

 

 

이렇게 저희 모두는 이치를 깨닫는 수업을 듣고 마지막으로 입과 귀가 즐거워질 순간들이 남아 있더라구요. 도시락을 먹으면서 첼리스트 성승환과 네 명의 첼리스트 팀, 맨첼리의 첼로연주를 들었어요. She, 핑크팬더, You light up my life였답니다. 앵콜곡까지 황홀하게 들은 오전이 끝나고 이제 저도 운명에 순응하면서 저를 조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멋진 수업 준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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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도 너무 예쁘고 참 아름답죠? 박물관들이 대~~ 개 강북에 있는데 강남 도시 한복판에 인도박물관이 있다는 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 인도박물관 전경

 

추석연휴가 끝난 주말 서울시립청소년디어센터 유스내비 맘애포터 자녀들과 인도박물관 나들이 다녀 왔어요~

 

박물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

 

인도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카레? 그렇죠~ 좀더 생각해 보시면요? 힌두교, 갠지스 강 거기다 카스트제도까지... 이쯤 생각되신다면 꽤 알고 계시는 거겠죠?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8시간 이상 날아가야 하고, 남한의 30배 이상 크기의 인도. 가깝게도 또는 멀게도 느껴지는 인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인도박물관이 참 의미있게 느껴졌어요.  

지난 40여 년간 인도 각지에서 수집한2,000여 점의 인도 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한국에 널리 알리고자 설립되었다네요.

 

전시유물들

 

이번 수업은 <인도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라는 단체프로그램이었는데요.

  

프로그램 안내

 

교육실에서 아이들은 시청각 자료와 함께인도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후 박물관으로 내려가 인도사람들이 입는 옷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진지하게 설명듣고 있는 아이들

 

실타래에 매듭지은 후 염색하고 매듭있던 자리는 염색되지 않아 무늬로 남아있게 되는데 이렇게 직물에 문양을 넣는 방법을 이카트(ikat)라고 한다네요. 실은 이런 염색으로 아이학교에서 반티셔츠를 만들어 입기도 하고 숲체험이나 기관의 염색체험가서 몇번 체험한 경험이 있네요.  

인도의 전통의상인 사리는 폭은 1m, 길이는 4m~11m에 이르는데 아이들이 앞으로 나와 사리를 입는 방법을 배워보았어요.

 

사리입어보기 체험

 

천을 허리에 빙글빙글 둘러 치마를 만들어 고정하고 어깨에 걸친 후 남은 여유분으로 주름잡아 고정, 주름은 장식적인 효과도 있지만 주름잡지 않으면 통이 좁아 걸을 수가 없다네요. ㅎㅎ  

아이들이 인도의 사리를 만드는 방법과 입는 방법을 배우는 동안 박물관 안을 둘러보았는데요.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것은 태양의 신, 수르야와 코끼리였어요.

 

태양의 신, 수르야와 코끼리

 

수르야는 고대부터 인도에서 숭배하던 자연신 중 하나로 곤봉, 연꽃, 수레바퀴, 소라고동을 지니고 있데요.  

안으로 들어서면 크리슈나 이야기가 조각된 문이 관람객들을 환영하고 있는데요. 인도에서는 방문자를 환영하는 의미로 문양으로 장식된 문을 다는 전통이 있데요. 이 문에는 힌두교 신인 비슈누의 여덟 번째 화신인 피리를 든 목동 모습의 크리슈타가 연인인 라다와 만나거나 소를 보호하는 장면, 여자 목동 고피의 모습, 크리슈나가 악마 아가슈라의 입속에 들어가는 장면 등이 새겨져 있어요.

 

방문자를 환영하는 문의 모습

 

한쪽 벽면에는 인도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통의상과 악기, 자수, 염직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알록달록한 천들과 천장에 달린 등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어요.  

인도는 종교적인 나라로 힌두교는 현재까지 역사, 예술, 철학은 물론 삶의 방식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박물관에 전시된 많은 유물도 종교에 관련된 것들로 가루다를 타고 코끼리를 구하는 비슈누 상도 눈에 띄고, 비슈누가 아내 락슈미와 함께 인간 형상을 한 가루다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자신의 법을 상징하는 원반을 던져 악어에 사로잡혀 있는 코끼리를 구하는 장면이 표현되어 있었어요. 

다시 교육실로 올라가 인도 옷에 사용되는 전통문양을 그리고, 도장도 찍으며 나만의 캔버스 백을 만드는 체험을 했는데요.

 

전통문양 및 도장, 가방만들기 체험

 

아이들은 코끼리, 물고기, 공작새, 꽃무늬 등 인도의 전통문양을 손가방 위에 그리고 색을 칠하며, 또 여러 가지 무늬의 도장도 찍으면서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었어요.

 

완성모습

 

이 프로그램은 단체로 진행되어 접수는 끝났지만, 개인적으로 방문할 때는 <인도 직물 문양 판으로 손수건 만들기>체험할 수 있어요. 10월에는 기획전시로 직물전이 진행될 예정이라 하구요.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색다른 문화를 접할 기회를 가까운 박물관에서 가질 수 있으니 한번 아이들과 나들이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맘애포터 자녀들과 단체사진

 

인도박물관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길 35 광림빌딩

관람료 : 일반 3,000원/65세 이상 2,000원/학생(3~18세) 1,000원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전화 : 02-585-2185

 

맘애포터 신청 : 유스내비 홈페이지(http://www.youthnavi.net)에서 신청서 작성 후 개별연락, 상시모집

 

놀토서울 공식사이트인 유스내비는 서울시 아동·청소년 체험봉사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맘애포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보를 함께 나누고 교육정보를 공유하며 유스내비를 알리는 학부모 리포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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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영옥 2014.09.22 10:35 address edit & del reply

    최고예요~

  2. BlogIcon 신여윤 2015.01.05 14:02 address edit & del reply

    감사해요~~ 이제 봤네요~~ ㅎㅎ

   

 

 

 

3화 가을맞이 국화꽃 직거래 장터가 2014년 9월 5일 월요일부터 9월 19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서초구청앞 광장에서 개장합니다. 

 

 

이번 국화꽃 직거래 장터는 가을을 맞아 내곡동, 우면동등 서초구 관내 화훼단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국화꽃을 시중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하여 화훼농가 홍보 및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구민들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는데요. 

 

 

서초구청 공원녹지과에서 후원하고 서초구 화훼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송도마을. 원지마을, 염곡마을, 안골마을, 헌인마을, 신흥마을등 화훼농가와 서울시 농업기술센타, 2014년 서울시 도시농업 지원센터 지원업체인 (주) 라이네쎄에서 참가하였습니다. 

 

 

국화꽃과 관엽식물, 허브류, 소나무 분재등의 전시 및 판매와 이밖에도 작은 꽃을 심어볼 수 있는 국화꽃 심기 행사와 함께 가정에서 가꿀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 분양 및 2014년 도시농업 지원센타 지정업체에서 운영하는 버스 형태의 도시농업 전시관등 국화꽃 직거래 장터에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다양화 했는데요. 

 

 

9월 15일 월요일 오전에는 성촌 어린이집등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 30여명이 구청광장을 방문하여 노란색. 진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각양각색의 국화꽃과 소나무 분재 약용식물들을 구경하고 서울시 농업기술센타에서 준비한 가을꽃 심기 체험장에서 화분갈이 체험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타에서는 가정원예 치료교실도 운영하여 병들고 시든 분재와 화분등을 관리하는 교육도 해주도 치료도 해주고 있습니다. 화분갈이도 무료로 그냥 해주신다니 정말 좋습니다. 

 

 

국화는 크기에 따라서 소국. 중국. 대국으로 분류되며, 어른 주먹크기의 대국과 지지대를 사용하여 사랑의 심볼, 하트 모양으로 만든 국화 현해국은 특별한 날에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작은 키의 소국, 국화꽃들은 화분당 3천원에서 5천원. 1만원이면 살 수 있고요. 1년 사계절 다양한 색깔의 꽃이 끊임없이 피고 진다는 난타나는 1천원부터 7천원. 1만원이면 큰 화분을 장만할 수 있습니다. 바람결에 그윽한 장미향을 풍기는 장미향 허브는 제법 튼실하고 키 큰 화분이 1천원. 2천원입니다.  

 

 

친환경 상자텃밭은 1세트가 화분. 흙. 모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로 60센티. 세로 40센티. 높이 32센티의 직사각형 플라스틱 화분에 꽃을 심을 수 있도록 상토를 깔아주고. 배추모종도 6포기나 주는데요. 원가 31,500원인 친환경 상자텃밭을 구청에서 27,000원을 지원해줘서 7,500원이면 살 수 있는 대박상품 입니다. 30세트 한정으로 분양되며, 배추 모종심기 대행을 원하시는 참관객은 배추모종을 그 자리에서 바로 심어드립니다. 

 

 

2014년 도시농업지원센타 지정업체인 (주) 라이네쎄에서는 식물 종류에 상관없이 배수구 없는 화분에도 직접 심어서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썪지않는 흙 - 리치쏘일을 개발하여 도시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는데요. 버스 형태의 도시농업 전시관과 전용 부스에서 리씨쏘일을 활용한 다양한 식물 재배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향긋한 국화 꽃내음 가득한 서초구청 ~

국화 직거래 장터로 오셔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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