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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중다리 완공으로 쾌적한 숲길 이웃과 걷지요

 

지난해 12월 한강에서 청계산을 잇는 16km의 녹색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길마중2․3교가 완공되면서 새로운 걷기코스가 생겼다고 즐거워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서초2동 길마중 걷기모임’회원들이다. 

서초구는 2010년부터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올림픽대로변 녹지, 경부고속도로변 녹지, 여의천, 청계산에 이르는 16km의 산책길을 조성했는데, 중간중간 길이 단절되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돌아서 가야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서초구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경부고속도로와 일반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4곳에 육교 형식의 다리인 길마중 다리를 만들었다. 길마중 다리는 서초2동 무지개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길마중1교, 서초2동 신동아1차아파트 단지 앞 길마중2교, 서초4동 서초진흥아파트 단지 앞 길마중3교, 잠원동 신동근린공원 옆 길마중4교로 총4개다. 

회원 유정숙(63)씨는 “예전에는 걷기 운동을 하고 싶어도 코스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양재천 등 다소 먼 곳까지 가야 했다”며 “이제는 집에서 바로 나와 운동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은 길마중 다리가 생긴 이후 산책길을 ‘길마중길’이라고 부른다. 길마중길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차도와 분리된 도심 속 녹지공간(오솔길과 평지)로 이루어져, 주민들에게는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로,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점심시간 산책길로 각광받고 있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7일 서초2동주민센터에서 참가 회원 50여명이 모여 ‘서초2동 길마중길 힐링 걷기모임’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 행사 후에는 걷기모임의 현장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올바른 걷기 코칭 시간도 마련하고 길마중2교-경부고속도로변 녹지 산책로-길마중1교-길마중3교-길마중2교 코스를 걷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길마중길 힐링 걷기모임은 심신 단련 뿐 아니라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을 모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걷기모임은 모임 회원의 의련 수렴을 거쳐 추후에 길마중길 내 자원봉사활동, 등산대회 등으로 추후 활동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길마중 다리와 길마중길이 이웃 간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웰빙과 힐링을 위한 쾌적하고 매력적인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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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에코마일리지카드)로 인천 아시안 게임 참여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동안 인천시를 비롯한 서울, 경기도, 충북 청주시 등 9개 도시에서 저탄소 친환경 대회로 개최됩니다. 

이에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에서는 대회 취지에 맞게 친환경 생활 실천카드인 '그린카드(에코머니), 에코마일리지카드(서울)'로 아시아게임 입장권 구매시 에코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10%)을 제공하며, 그린카드(에코마일리지 카드)로 입장권 구매는 8월 11일 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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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제 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The 3rd Korean Speaking Contest for Foreigners

 

 

 

서초구에서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관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대회개요

  - 일      시 : 2014. 10. 8(수) 14시

  - 장      소 : 서초구청 2층 대강당

  - 주      제 : 한국생활체험기

  - 발표시간 : 3분 이내

  - 신청급수 : 초급 / 중급 (본인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신청)

     ※ 본인이 초급으로 신청하더라도 한국어 실력이 우수할 경우, 중급으로 신청토록 할 예정임

  - 시      상 : 초급 -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중급 -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 신청방법

  - 접수기간 : 2014. 9. 1(월) ~ 2014. 9. 19(금)

  - 참가대상 : 서초구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연령, 성별 제한없음)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붙임문서), 발표원고

  - 제출방법 : 서초글로벌센터(구청 1층 OK민원센터 안에 위치) 직적 방문제출 또는 담당자 이메일(dandi82@seocho.go.kr) 제출

     ※ 단, 담당자 이메일 제출 후 담당자에게 전화로 메일 접수여부 확인바람

  

♣ 주최/후원 : 서초구/서초구 국제교류협의회  

♣ 문 의 : 총무과 다문화국제지원팀 (Tel : 02-2155-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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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1동 우리동네작은영화관 9~10월 상영안내

 

반포1동 "우리 동네 작은 영화관" 에서 9-10월 무료 영화를 상영합니다. 무료영화 상영 및 토론모임도 있사오니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상영영화 : "디센던트"  - 상영일시 : 2014.9.11.(목) 오전 10시

상영영화 : "서칭 포 슈가맨"  - 상영일시 : 2014.9.25.(목) 오전 10시

상영영화 : "시저는 죽어야 한다"  - 상영일시 : 2014.10.23.(목) 오전 10시  

10월 9일은 한글날(공휴일)로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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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1동 정(情)다운 마을 만들기 운동

재능기부 봉사단 모집

 

 

재능기부(talent donation)란?

‘재능기부’는 각자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기부를 받아야 할 대상이 다양한 만큼 기부할 수 있는 재능도 다양합니다.

금전이나 물품 등을 통한 기부운동은 거의 대부분이 1회성으로 끝나는 것에 비해 ‘재능기부’는 각자의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써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형태라는 점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부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포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능기부운동은 경제적 부족으로 문화․예술․교육․주거환경 등 다양한 혜택에 취약한 계층뿐만 아니라, 반포1동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 운동(예 : 강의 등을 통한 유익한 정보 제공) 또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다양한 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반포1동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뜻있는 봉사에 반포1동 주민센터는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청서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2155-7614

신청서제출: 1. 반포1동주민센터 내방 후 작성

              2. 이메일접수(첨부파일 신청서 다운 후 작성, juhiabba@seocho.go.kr)

 

재능기부봉사단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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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주 금요일마다 서초글로벌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함께 봉사하시는 분이 인터뷰를 해주셨어요.

서초소식을 보다가 3월에 우연히 관심을 갖고 신청하게 된 주말농장에 대해서죠. 서초구 내곡동 1-279라고 해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데요. 1년에 10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4.4평의 땅을 돌보게 되는데요. 씨앗을 나눠주고 돌보게 한다고 하네요. 물론 가족들이 따로 산 것도 있구요.

임선정씨네 가족인데요. 한국의 애국자나 마찬가지세요. 자녀분들이 셋이나 있거든요. 그것도 스마트폰에 중독이 안된 정신 건강하고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들로 키워낸 멋진 부부세요. 이 분 자랑은 이쯤에서 하구요.

주말 농장은 아빠와 딸이 무지 좋아한다고 해요. 이 분에겐 고등학교 1학년 아들, 중1 딸, 그리고 초등 5학년인가 하는 아들 이렇게 있는데요. 거의 매주 간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어느 정도의 공간인지 감이 오시겠죠. 처음에 배추씨와 무씨를 받고 땅을 호미로 열심히 일궜다고 하세요. 그리고 나서 이것저것 심으셨다죠. 토마토, 딸기, 상추, 치커리, 고추 등을 심으셨었구요. 고추가 제일로 농사가 잘 되었고 맛있었다고 하시네요. 토마토의 경우는 방울토마토였는데 별로 안 자라고 맛도 없었다고 해요.

 

 

딸이 원예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어서 책을 찾아보고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었다네요. 첫째, 둘째 주엔 돌 고르고 또 농사짓기 좋은 땅을 만드는 거죠. 주차도 쉽고 공간이 넓어 좋다고 하시더군요. 바로 옆엔 수돗가가 있어서 좋았구요. 장비가 다 갖춰져 있어서 장비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해요. 호미나 농기구 같은 거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시간과 정성만 있으면 되는 거죠. 맨 처음엔 다들 열심히 가꾸시는 것 같았는데 점점 보살피는 곳이 줄어드는 것 같았다고 하셨어요.

 

 

이번에도 씨를 나눠준다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나눠주시나봐요. 감자와 고구마를 심었다고 하시더군요. 그전 것은 다 정리하고 밭을 다시 가꾸는 것이죠. 그러고 보면 정말 부지런해야 주말농장도 하지 않을까 싶죠. 신랑분의 애정이 참 각별한데 퇴근하면서 들러서 물도 주고 들러본다고 하세요. 그리고 주말에도 꼭 가서 물도 챙겨 주고 또 살펴보시는 거죠.

 

 

이번에 고구마 줄기가 나와서 그걸로 모처럼 나물을 해먹었는데 가족들도 잘 먹고 정말 맛있는 반찬이 되었다고 해요. 주말 농장 하시면 아이들이 편식 안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냐고 여쭸더니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족이 직접 키워서 그런지 먹을 때마다 각별한 정이 간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꼭 안 먹던 것을 애들이 확실히 달라져 먹는 것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귀띰하시더군요. 그래도 우리가 농사지은 건데 맛보자는 생각은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물론 직접 기른 것이니 그 맛은 더 좋겠죠. 특별한 주말 농장을 가꾸시면서 서초구에서 건강한 취미, 그리고 식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네요.

 

 

내년 3월이면 또 신청을 받겠죠. 서초소식 눈여겨 보시고요. 매달 25일 나오니까 2월 서초소식 잘 챙겨보세요. 그리고 4월 첫주부터 주말농장을 가꾸게 되는 거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 기억해두셨다가 선착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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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lingbee.blgo.me BlogIcon 최연수 2014.09.09 21:0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요거 한번 해 보려다가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아 잠시 보류^^

    • Favicon of http://blog.yes24.com/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4.09.15 14:30 address edit & del

      하하하, 이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런데 최연수님이 하시는 일이 많아서 시간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마을공동체에서 이걸 꾸준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추석을 한주 앞두고 떠난 여행길........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을이 시작 된다는 의미로 가을바람이 도는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온다는 의미겠지요. 저희 가족은 여름휴가를 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때, 마침 태안에 서초 휴양소가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태안군 남면에 세워진 서초 휴양소. 주민들의 심신휴양과 여가선용을 위해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주말농장, 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까워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서초휴양소에 8월 30일 예약하여 1박 2일로 어머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을 떠나 태안으로 가는 길은 약 2시간 반에서 3시간이 걸렸습니다. 휴가철이 끝났다고 해도 주말이라서 차가 조금 막혔지만 마음만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3시쯤 도착한 서초휴양소. 넓은 잔디운동장과 커다란 노송이 우리가족을 반겨주었습니다. 넓은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작고 아담한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희 딸도 바로 달려가 낯설지만 새로운 만남에 인사하며 신나게 노는 모습이, 그 모습을 보는 부모마음으로 참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입실하기 전에 눈앞에 보이는 야외 풍경과 산들거리는 바람에 흔들이는 나뭇가지와 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에 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잠시 앉아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머릿속이 맑아지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된 것이 행복했습니다.

 

 

학교를 리모델링한 서초휴양소는 주변 환경을 그대로 살려서 그런지 왠지 낯설지 않고 오히려 정겹고 따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시골학교의 추억과 교정이 그립다면 아마 여기 서초휴양소 만큼 좋은 곳은 없을 듯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추억 하나쯤 여기에서 만들어 가시면 좋겠네요.

입구를 통에 들어가면 안내 프런트가 있고 거기서 예약자 이름과 차번호를 얘기하면 됩니다. 혹시 바비큐 장을 이용하고자하면 5,000원의 요금을 내면 되고 불판과 숯은 개인이 준비하여야한다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가을에도 가을 모기가 있다고 하니 모기향은 꼭 챙겨가세요~>

 

 

복도식 구조며 한쪽에는 안전 바가 설치되어 있어서 어르신들의 편의를 살펴드렸고 방은 4인실과 8인실로 나누어져 있으니 예약할 때 참고하세요. 저희는 4인 실로 예약된 방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서초 휴양소에서 가까운 몽산포 해수욕장을 가기위해 튜브와 수영복, 수건만 챙겨 다시 차를 타고 해수욕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4시쯤 도착한 몽산포 해수욕장은 가도 가도 끝날 것 같지 않은 넓은 모래갯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끝없이 걷다보면 황금빛의 서해바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태안의 서해바다 갯벌은 딛는 순간 부드럽고 촉촉했습니다. 차가울 것 같았던 바다는 생각과 다르게 따뜻하게 저희 가족을 맞아주었습니다. 한참을 놀다 보니 해는 어느새 노을로 바뀌고 하늘은 붉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곧 우리에게 작별인사를 하려고 준비 중이겠지요.

아쉬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보고 휴양소로 돌아오는 길에 따뜻한 추억하나 담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깊어지는 가을에 태안 남면에 위치한 서초휴양소에 들려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예약은 태안 서초휴양소 홈페이지나 서초구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좀 더 자세히 설명 되어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seocho.go.kr/site/ta/index.jsp ,  전화번호는 ☎ 041) 673-8470~3 이쪽으로 전화 하시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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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야나!! 2014.09.03 18:21 address edit & del reply

  2. BlogIcon 이해숙 2014.09.03 18:2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시간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3. BlogIcon 도연맘 2014.09.03 19:15 address edit & del reply

    서초구에 운영하는 휴양있다니

  4. BlogIcon 태현 2014.09.04 11:21 address edit & del reply

    10월달 가족과 힘께 가려구요

  5. BlogIcon 남이다!! 2014.09.12 13:43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곳 추천해주세서 감사 감사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박현정)이 '2014 서울시향 유럽 투어 프리뷰 콘서트'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법인 출범 9주년을 맞는 서울시향이 정명훈 예술 감독의 지휘로 유럽 순회공연을 앞두고 유럽 페스티벌 무대에 올리는 프로그램을 국내 청중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였는데요.

 

 

유럽 투어 일정은 핀란드 투르쿠 뮤직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그라페네크 페스티벌, 이탈리아 메라노 뮤직 페스티벌, 영국 BBC 프롬스 등 유럽 4개국 4개 도시의 주요 클래식 축제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올해 서울시향의 유럽투어는 예전에 비해 국제적 위상이 한층 격상된 측면을 보여줍니다.

 

 

서울시향은 유럽무대에서 오스트리아 그라페네크 페스티벌에서는 2011년 데뷔 이후 재초청 무대이구요. 이탈리아 메라노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개막 연주회를 맡았다고 합니다. 또 런던 BBC 프롬스에서는 국내 오케스트라로서는 처음으로 초청받아 데뷔하는 것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이 쏠리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이 무대는 2001년 일본의 NHK 심포니가 연주한 후, 아시아 오케스트라로서는 13년 만에 서는 무대라 하니 정말 상상만 해도 마음 뿌듯하고 우리의 클래식 수준이 여기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이날 공연에서는 서울시향은 드뷔시의 <바다>와 라벨의 <라 발스>를 연주했는데요. 협연 무대에는 신예 피아니스트인 임주희가 협연을 했구요. 유럽투어에서는 김선욱이 협연할 예정이라고 해요. 임주희 피아니스트는 무대에 올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했는데요. 그녀의 강렬한 연주를 접한 많은 관객들은 많은 박수를 쏟아냈습니다.

 

 

프리뷰 콘서트라 해서 정말 어떨까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역시 정명훈 예술 감독의 파워는 대단했습니다. 정명훈 감독의 지휘와 함께 우렁차고 힘있는 서울시향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앵콜의 뜨거운 박수는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정열적인 연주를 들으면서 우리의 클래식 무대들이 이젠 또 하나의 한류로 자리 잡을 날도 머지 않았음을 확신케 하는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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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한국음악을 지향하면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21세기에 나아가야 할 전통음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역량 있는 신진 작곡인과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창작국악 경연대회라고 합니다. 이번 2014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본선에 오른 12팀의 신명 나는 무대를 기대하면서 국립국악원으로 향했습니다.

 

 

이 번 2014 한국음악 프로젝트에 오른 12팀은 천우, 올굿, 프리에프엠, 온다, 풋낯, 정가앙상블소울지기, 다올소리, 화접몽밴드, 짙음, 국악밴드소름, 케이브릿지, 보편적예술단이었습니다. 먼저, 천우는 북, 대금, 꽹과리, 장구와 더불어 기타와 색소폰의 음색을 더함으로써 월드뮤직의 창조를 지향하는 듯 했습니다.

창작곡 ‘화’는 강력한 타악 연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듯했습니다. 올굿 역시 해금, 피리, 태평소 등에 베이스, 건반 등을 더해 ‘노다가세’라는 곡을 연주했습니다. 이 노래는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견뎌냄조차 즐거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듯했습니다.

프리에프엠은 두 명의 보컬과 함께 드럼까지 가세한 팀이었습니다. 춘향가의 사랑가를 모티브로 하여 과거와는 달리 자유분방한 현대의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온다는 어쿠스틱 음악을 지향하는 팀으로, 신라향가인 제망매가를 모티브로 누이와의 사별을 노래했습니다.

풋낯은 민요 배 띄워라를 모티브로 인생을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로 비유하여 노래했습니다. 정가앙상블소울지기는 ‘언약이 늦어가니’라는 음악을 연주했는데요. 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현대적 감상에 맞게 변용하였습니다.

다올소리는 ‘숨비소리’라는 음악을 소개하였는데, 숨비소리란 좀녀(해녀)들이 물질할 때 물 밖으로 나오면서 내뿜는 휘파람 소리로, 거친 바다와 맞서는 해녀들의 애환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화접몽 밴드는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팝핍댄서까지 섞여 국악, 밴드, 클래식, 힙합이 섞여 zazz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내의 귀신과의 외도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였다고 합니다. 짙음은 한예종 출신들로 이루어진 팀이라고 하는데, ‘새야 새야’라는 노래를 통해 날개 없는 것들의 슬픔을 노래하는 듯 했습니다.

국악밴드 소름 역시 제주도 해녀에 관한 노래를 연주했는데요. 이별없는 이상향에 대하여 메기고 받음으로써 생생한 감각을 살렸습니다. 케이브릿지는 경희대 학생들로 구성이 되었는데, 님을 그리워하는 ‘몽련가’를 역설적으로 흥겹게 표현하였습니다. 보편적 예술단은 단 세 명으로 구성되었는데, 풍물에서 쓰이는 칠채가락을 이용해 흥겨운 가락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꽤 많은 팀이 수상을 했는데, 모두 수상할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렇게 국악을 계승하려는 젊은이들이 있어, 우리나라 음악의 미래도 밝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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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서는 새로운 경제사회의 대안모델인 협동조합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단위 협조합 활성화를 위한 ‘서초구 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모집 인원은 55명으로 접수는 서초구청 8층 일자리 지원과에서 진행했습니다. 2014. 8. 26(화) ~ 10. 28(화) 까지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총 9회로 교육 5회, 특강 1회, 멘토링 1회, 현장학습 1회, 사업계획 심사 및 시상 1회로 9회차 교육이 10/28까지 진행된다고 하지요. 

 

 

협동조합하면 쉽게 농협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신데요. 기존에는 농협, 수협 등 개별법에 따라 만들어진 협동조합만 있었지만 지난해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서 모든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꾸릴수 있게 됐다고 해요. 다시 말해서 협동조합은 5인 이상의 조합원이 출자한 돈으로 사업을 하는 법인의 한 형태라고 하네요.

 

 

이것은 사회적 기업은 아니고 영리를 추구하는 법인이며 경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출자한 조합원에게 배당금으로 지급된다고 하는데요. 그냥 일반적으로 5인이상의 사회적 협동조합 하니까 제능기부 정도의 작은 단위로들만 생각하고 있다가 그렇치 않다는 강의를 듣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뭔지 모르게 책임감과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번 해볼까나 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현재 서울시 협동조합을 하겠다고 한 분들의 반 정도가 아직도 활동을 안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신중한 시장조사와 사업계획, 그리고 진정으로 뜻맞는 조합원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흔히 협동조합하면 가볍게 나도 한번 친구들과 아니면 아는 지인들과 한번 만들어 사회에 좋은 일 해봐 하는 정도의 것이 아니라는 제 결론이었습니다. 이날 첫 강의는 무려 4시간을 쉬임없이 진행됐었는데요. 

 

 

개강식과 오라엔테이션, 협동조합의 원리와 역사, 유형별 사례 등 무지 많은 정보를 들으려니 머리가 아플 정도로 스파르타식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머릿속이 너무 많은 정보를 별안간에 주입해 놀랄 정도라고 할까요^^

(사)씨즈 이사이시며 성공회대 경여학부 김동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서초구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통해 이 사회에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의 탄생을 기대해보는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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