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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女幸방방곡곡/여행리포터 취재기

누에 다리를 아시나요?

반포로에 누에 다리를 아시나요? 반포로는 서울시에서도  통행량이 많은 도로 중에 하나이죠. 그런 도심의 상징인 도로에 누에 다리라니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고, 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누에 다리는 2009.11.19에 개통이 되었다고 하니 행동이 빠르신 분들은 이미 다리를 따라 가는 산책로의 매력에 푹 빠지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누에 다리는 반포천에서 산책로에서  서리풀 공원을 걸쳐서 우면산으로 연결하는 산책로를 만드는 도심 속에서의 올레길을 완성시켜주는 역할을 해 준고 있어요. 누에 다리의 길이는 80M이고, 높이는 23.7M로 아파트 8층 높이라고 하니 약간의 고소 공포증이 있으시 분들은 꺼릴 수도 있지만, 막상 오르면, 내가 오르기를 정말 잘 했구나하는 뿌듯함을 갖게 되지 않을까요? 

   
                                                             누에 다리 입구에 꽃들이 만발하네요 ^^

더욱 봄이라면 주변에 만발이 피어있는 희고,노랗고, 분홍의 꽃들의 만발함을 멀리 갈 필요가 없이 도심의 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기회를 가질 수가 있어요. 만약 꽃의 아름다움에 잠시 눈을 쉬고 싶다면 저 멀리 보이는 우면산을 바라 보아도 좋구요.

                     국립 도서관에서 본 누에 다리                                          누에 다리에서 보이는 우면산                        
                     

다리 위에서 보면, 국립 도서관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지금은 한창 꽃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어서 왠지 도서관에 가면 책 속에서도 꽃향기가 나와서 나도 모르게 이름 모를 꽃이름을 읖조리며 시를 쓸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국립 도서관 옆 길에 꽃들이 가득 피었네요^^

 

날은 너무 좋은데 멀리 가기에는 시간이 없으시고 꽃놀이를 하고 싶으시다면, 3,7,9호선 터미널 역에서 내리셔서, 서울 강남 병원 쪽 입구로 나오셔서 육교를 건너서 우면산 쪽을 보시면, 누에 다리가 바로 있답니다. 누에 다리를 건너서 몽마르트 공원을 지나서 서리풀 공원으로 하는 산책길을 걸어보세요. 땀도 흘리고, 도심 속에서의 맑은 공기도 마시면서 머리 속에 있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서초좌충우돌인 두 아들을 가진 건강한 서래마을 주부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나'를 찾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반포 4동 책사랑방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주  

   블로그 주소 : ttp://blog.naver.com/pinkim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