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문기관 서초구립여성회관 15주년 기념식

by 서초여행 최연수 리포터

 

정리정돈전문가 양성교육, 가족 상담심리치료센터, 지역주민이 직접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거나 생산자와의 직거래 혹은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친환경 먹거리 공동체 등 유익할 여성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문을 들어온 서초구립여성회관 15주년 기념식을 찾아가봤다.      

 

     
김인숙 관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1시간 가량의 미사가 진행되고 서초구청장님의 격려사, 공로상시상식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유연식 서울시정책과장님의 “서울시 여성 안전 대책”에 대한 특강이 흥미로웠는데요.

 

  


서울시는 도시 전체에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싱글여성들에게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홈 방범서비스>, 주민센터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한 <여성안심택배>, 택시안심서비스홈페이지(http://www.taxiansim.com) 에 서비스 신청한 후 택시를 이용하면 승객의 승하차 정보가 지정한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여성택시안심귀가서비스>, 보호자에게 도착정보 문자를 전송해 주는 <서울 버스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 지하철 내에서 위험이 발생했을 때 SOS를 요청할 수 있는 <지하철안전지킴이앱>, 지역 주민이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의 안심귀가를 신청한 여성에게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외식배달원을 이용한 <마을 파수꾼>, 마을 안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고 대피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마을 주민들과 마을 내 경찰, 구청, NGO 등 기관들이 여성들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여성 폭력 없는 안전마을> 공동체 사업, 여성안전체험관 등 여성 폭력 제로(zero)를 위한 최초 여성 대통령의 많은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었어요. 꾸준히 이어가서 정착만 되어준다면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도시가 될 것 같아서 마음만으로도 참 든든했어요. 

 

 

직원들의 합창으로 화기애애하게 마친 기념식은 케잌커팅과 축배를 들며 다과회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다과회라고 해서 기대 없이 참석했는데 기념식을 위해서 구립여성회관에서 직접 음식을 장만하셨다네요. 정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으신 음식들 때문에 보자마자 배가 불렀습니다.


 

 

 

 

 

서래마을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 한 아이를 키우는 서초구 토박이 엄마입니다.
앞으로 제가 살고 있는 서초구의 소식을 알차게 전하겠습니다.
서초여행기자단: 최연수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mili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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