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행 안영진 리포터

 명예기자단 위촉식과 기사작성특강 궁금하시죠

 


 2013년 명예기자단 위촉식이 27일 수요일 10시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어요. 새로 뽑힌 서초소식을 빛낼 명예기자들이 꽤 많았어요. 세어보니 총 22명의 기자들이었어요. 진익철 구청장님이 기자들과 서초구의 새로운 소식, 변화에 대해서 말씀하셨네요. 방배권역에 구민회관이 10월 중 개관할 것이란 소식, 그리고 이번에 생긴 반포구립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고요. 또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도 시원하게 해주셔서 서초구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어요.


 10:30분부터는 본격적인 서초소식 기자 회의를 했는데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 10:30분에 보통 회의를 하고요. 기획 취재 안건과 동호회 취재를 정하고요. 우리 동네소식의 경우엔 각 동마다 기자들이 기사를 발굴해 내게 되어 있어요. 매달 25일이면 서초소식지가 나온다는 거 다 아시죠? 많이 사랑해주세요.


11:30분부터 기사작성 어떻게 할 것인가 기사 특강이 있었어요. 사이버 기자단과 명예기자단이 함께 들었던 좋은 강좌였죠. 저번에 한 번 했던 강의를 간단하게 정리 다시 했는데요. 문장론 설명이 있었죠.
 서머셋 몸의 좋은 문장의 2가지 조건은? 바로 단순하고 짧아야 한다는 것이죠. 쉽고 단순한 문장이 되려면 우선 문장이 짧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과도한 부사 사용을 피해야 하고요. 스티븐 킹은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뒤덮혀 있다고 했대요.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지 마세요. 한 번 쓴 단어를 다시 쓰면 문장의 신선도가 확 떨어진다는 것이죠. 김훈의 ‘칼의 노래’는 단문의 구성이 인상적이라고 해요. 또한 수동태를 삼가고, 능동태 문장을 쓴다는 것. 문장마다 가급적 많은 정보를 담을 것. 전문용어나 외래어를 피하는 것도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죠. 한자를 쓸 경우 한글을 먼저 쓰고 괄호 안에 한자를 써야 하고요. 사실과 이름, 숫자를 정확히 써야 해요. 중립적, 객관적으로 표현해야 해요.
 중요한 것을 먼저 써야 하는데요. 역삼각형으로 써야 한다네요. 또한 다들 알다시피 6하원칙을 따라야 하죠. 독자의 눈을 끄는 흥미를 끌만한 제목이 당연히 좋죠. 저는 제목으로 독자들을 낚는다는 표현이 떠오르더라고요. 


 기사 수정 실습에 들어가서 사이버기자단들의 글을 직접 읽고 수정해봤어요. 각자 읽은 후 수정하기, 또한 함께 읽으며 고쳤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글을 평가받으면 부끄럽긴 하지만 어떤 점을 고쳐야 할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대부분 수정해야 할 것들은 짧게 고쳐야 하는 것, 또한 반복되는 어휘 바꾸는 것, 필요없는 문구를 빼는 게 주를 이뤘어요.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신경 써서 간결하게 기사를 써야겠다고 다짐했어요.^^명예기자단, 그리고 사이버기자단 모두 파이팅! 멋진 기사 기대해요. 향후에도 참신한 강사님의 글쓰기 특강이 있다면 기자들이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Trackback 0 And Comment 4
  1. Favicon of http://smilingbee.blog.me BlogIcon 최연수 2013.04.02 21:34 address edit & del reply

    올해 저도 명예기자 지원했었는데 블로그기자활동과 같이 하면 안된다면서 선택하라고 전화왔었는데
    어떻게 명예기자와 블로그기자를 같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a

    •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3.04.07 19:51 address edit & del

      최연수 기자님이 함께 하고 싶어서 지원하셨군요. 저는 오래 전부터 서초소식 명예기자 활동을 해왔고요. 그래서 올해 4월호까지 기사를 써왔던 거예요.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고 오게 된 거예요. 게다가 제가 총무라서 회비를 인수인계해야 했거든요.^^;오랫동안 정 들었던 기자님들이라 마지막 인사를 안 드리고 그만 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4.03 15:59 address edit & del reply

    명예 기자단도 있군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3.04.07 19:53 address edit & del

      저는 이제 4월호까지 만드는데 참여했고요.(3월에 만드는 게 4월호예요)그만 두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오신 주부기자님들이 많이 계셨어요.ㅎㅎ저흰 한 달에 한 번 낸 회비를 모았다가 1년에 한 번 야유회를 다른 곳으로 가는데 그게 참 추억 거리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