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봄소풍을 떠나보아요!! 피크닉 도시락 레시피~!

 
소풍의 계절 봄입니다^^~아이들 소풍부터 시작해서 가족나들이 및 연인들의 야외 데이트도 많아지는 시기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소풍도시락 만들기! 어렵고 복잡한 김밥 대신 만들기 쉽고 간편하지만 맛좋은! 샐러드와 볶음밥으로 소풍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샐러드 도시락
 
기름진 음식이 많은 소풍음식에 과일과 샐러드가 빠질 수 없죠?. 과일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양상추 등 채소는 드레싱이 없으면 더욱 맛있지요.
샐러드는 양상추, 무순,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등 각종 채소를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소풍같은 야외 나들이에는 상큼한 요거트 드레싱이 어울리죠.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레몬주스와 꿀을 넣은 뒤 잘 섞어 요거트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플레인 요구르트는 금속 성분의 물질이 닿으면 유산균이 죽어 풀어져 버리므로 만들 때와 사용할 때 모두 플라스틱 또는 유리 재질의 도구를 사용하는 거 잊지 마시구요~ 드레싱은 따로 포장해서 먹기 직전에 뿌려주세요^^
 

 
 
볶음밥 도시락
 
목 막히고 만들기도 힘들고 식으면 맛없는 김밥 대신,  예쁘고 영양 만점의 볶음밥으로 소풍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식어도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김밥처럼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먼저 양파, 당근, 청·홍고추를 준비하고 곱게 다진 뒤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베이컨과 햄도 잘게 잘라두시구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베이컨과 햄을 볶은 뒤 다진 채소를 넣고 볶아줍니다. 여기에 밥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 마무리하세요^^. 기름을 많이 두를 경우 시간이 지나면 느끼해지므로 기름은 적게 사용하는 거 잊지마시고!. 느끼함을 방지하기 위해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준비하면 더욱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