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 영어 스터디
자신만만 아이키움 사업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해피맘 영어동화 스터디는 비전공자인 엄마들이 내가 알아야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만만아이키움 사업이 생기기 전인 2009년부터 시작된 베테랑 모임이다. 2012년, 올해도 새로운 교재 선정과 지적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 공연 등의 다양한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토요체험(해품달)
우면동 서초 네이트힐 단지주민들 중 마음 맞는 가족들이 모여 만든 옛날식 이웃사촌을 꿈꾸는 엄마와 함께하는 토요체험 <해품달> 처음 모임을 시작할 때는 아이만 맡겨놓고 부모는 참여하지 않으려는 가족들이 있어 이끌어가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매주 토요일마다 아빠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만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도시 밖의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자는 모임 목적답게 과천 과학관의 야외활동이나 문화예술공원에서 연날리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숲체험이나 갯벌체험처럼 계절에 맞는 야외활동을 다양하게 계획 중이라고 한다. 쿡쿡 서래요리사
어린이집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의 돈독한 친목과 워킹맘인 엄마들의 수고를 덜고자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아이들을 돌보자는 목적으로 만든 쿡쿡 서래요리사는 일반 요리교실에서 진행하는 전문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엄마가 정성을 들여 준비 해 놓은 재료들을 직접 아이들이 만들어 먹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과 후 모임이다. 6명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요리를 하다 보니 먹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놀이시간이 되어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점점 서로가 좋아하는 재료들을 얘기하고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권하면서 자연스럽게 편식을 하던 아이들도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한다. 앞으로 두달에 한번 영유아플라자에서 지원하는 요리선생님을 모시고 조금 더 전문적인 요리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식사를 계획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자신만만 아이키움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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