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북카페 가보셨나요?

 


 

초구엔 동마다 주민센터에 책사랑방이 있어서 책과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돈이 없어서 많은 책을 접하지 못했다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핑계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잘 몰랐던 책의 세계가 서초구청에도 있어요.^^서초구청의 3층에 가면 이런 공간이 나오거든요.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도서판매도 하는 모양이예요. 9시부터 오후 5:30분. 제가 갔을 땐 도서판매 하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요. 이 부분은 더 문의를 해보시면 좋겠네요. 서초구청을 이용하시는 시민은 누구나 북카페에서 책을 열람할 수 있는데요. 도서대출은 공무원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1인 1권 7일이며 연기는 1회 3일까지예요.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데요. 다른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연체가 되면 연체된 날짜만큼 대출할 수 없지요. 장기 연체하는 경우(1개월 이상)3개월 대출이 금지된다고 해요. 도서를 분실하면 동일 도서로 구입해 와야 하고요. 

 소장자료엔 뭐가 있을까요? 전자정보도서로 국회도서관 원문 DB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컴퓨터 2대에서 사용할 수 있고요. 복사는 1장당 30원에 가능하네요. 어학청취기는 11대가 있고 어학스피치 로봇컴도 2대가  있어요. 단행본과 참고도서(백과사전, 사전, 도감 등)이 있는데요. 행정간행물(통계연보, 세입세출예산서, 법령집 등)이 있네요.

 북카페인 만큼 소지품을 놓고 열람석을 2시간 이상 장기 점유하여 개인 공부나 취침, 신문 열람 등의 행위는 삼가하도록 되어 있지요. 컴퓨터 이용은 어학 학습 및 도서이용 검색으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고요. 물론 채팅, 게임은 금지예요. 먹을 것은 밖에서 먹기, 핸드폰 사용 금지, 목소리는 조용히 하고 발소리는 가볍게 사뿐사뿐 걸어야 하는 도서관의 기본 예절도 잊지 마세요.

 북카페는 행정내부자료실이라서 구민에게 책을 대출할 수는 없다는 게 안타깝지요. 하지만 편의를 위해 오늘 읽다가 다 읽지 못했고 더 읽고 싶다면 최대 3일동안 보관해 준다고 해요. 그러니 계속해서 책을 보려면 미리 부탁을 하면 좋겠지요. 단, 최신도서는 이용객이 많은 관계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요.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이런 이용관련 안내 문구도 보이더군요. 사서분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책을 다 본 후엔 다시 꽂지 않고 안내데스크에 부탁을 해달라고 해요. 무심코 잘못 꽂은 책은 집을 잃고 우리의 소중한 책이 소실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 서초구청에 일 보러 가시는 분들,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꼭 3층의 서초북까페에 들러 새로운 책을 펼쳐보세요.^^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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