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소형마트에서도 재사용 종량제 봉투 구입할 수 있어요

이젠 소형마트에서도 재사용 종량제 봉투 구입할 수 있어요

 

재사용 종량제 봉투가 확대 시행 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손님들의 손에 1회용 비닐봉투를 들고 있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죠. 이젠 대형 마트에서뿐만 아니라 소형 마트에서도 쇼핑봉투로 씌여진 봉투를 가정에서는 쓰레기 봉투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8월 1일 수요일부터 기존 대형마트 3개소에서 판매하던 종량제봉투를 기업형 슈퍼마켓 등 소형마트 20개소로 확대시행됩니다. 이 봉투의 크기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20ℓ이며, 판매가격도 가정용봉투와 동일한 370원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1회용 비닐봉투는 제작에 따른 자원의 낭비와 이를 처리하기 위해 경제적 손실 및 환경오염으로 이어지죠. 서초구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여 환경보전에 조금이라도 노력하고자 마트에서 쇼핑할 때는 쇼핑봉투로 사용하고 가정에서 쓰레기봉투로 재사용 할 수 있는 재사용종량제봉투를 적극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사용종량제봉투 확대시행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현저히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서초구에서는 앞으로도 소형마트의 재사용종량제  봉투 판매처를 더욱 확대하여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 자원 절약과  환경보전에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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