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초女幸방방곡곡/여행리포터 취재기

서초여행기자단 간담회 소개해드려요

 

서초여행기자단 간담회 소개해드려요. 




 

 
7월의 서초여행 기자단 간담회가 열렸어요. 반포1동 주민센터 IT교육장 1호실에서였는데요. 10일 수요일 11:30분에 모여 한 시간 가량 진행했어요. 기사 속의 사진에서만 보다가 오래간만에 만나게 되어 반가운 얼굴들이었어요.^6^서초구에 거주하며 구정활동과 여성편익, 복지는 물론이고 가정, 육아, 생활전반에 대한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적극적인 20~40대 여성이라면 다음 모집을 기다려보세요. 서초구의 구정 정책과 공공시설, 문화행사, 동네탐방, 인물인터뷰 등 구내에서 일어나는 여성복지, 가정, 생활전반에 관련된 사항들을 직접 취재하고 기사로 제작, 블로그와 SNS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게 저희들의 일이예요. 또한 새로운 제안 사항, 개선점도 건의할 수 있어 행복한 서초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죠. 

 

 
서초여행블로그기자단이 되면 좋은 점은 SNS에 능숙하지 않아도 다 가르쳐준다는 점이라고나 할까요? 블로그 사용법과 파워블로거 되는 법 등 자세하게 배워 참 좋아요.^^이번엔 한국정부와 미국정부 사이트를 비교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페이스북의 기능에 대해 배웠어요. 사진에 보듯이 생중계(기자간담회와 브리핑 중계)의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군요. 

 

 
또한 페이스북에 음악 업로드 후 팬들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페이스북의 가치가 너무 과장된 것이 아니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그러고보면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 포스팅 시 알아둬야 할 점도 배웠죠. 또 경계해야 할 위험한 포스팅대해서 배웠는데요. 알찬 조언 살짝 공개할까요?^^ 

1. 키워드로 가득한 글은 광고 위주의 블로그라 재방문 확률이 낮다는 점, 내용을 우선시해야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2. 자랑만 가득한 글인데요. 독자는 자신과 관계된 이야기를 듣기 원하기 때문이죠. 입소문을 위해 소비자 스스로 흥분하게 만들어야 해요. 독자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내용의 방향을 잡아야 해요.
3. 인간미가 없는 글: 감성이 배제된 글이라면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힘들겠죠. 잠재고객을 배려하여 끌기 쉬운 언어를 써야 해요. 대화하듯 자연스럽게가 중요하죠.또 페이스북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글 제목으로 조회수 0탈출-솔깃한 조언 궁금하시죠?
1.독자를 구체적으로 명시할 것.
2.문제 및 해결책을 제시하고
3.혜택을 보여줘야 한대요.
4.감성문구와 숫자도 잊지 마세요.


어떤 단어를 더 많이 검색하는지 키워드를 입력해서 볼 수도 있더라고요.
사람을 모으는 댓글의 법칙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1.반드시 이름이나 아이디로 시작할 것.
2. 기본적으로 댓글 권한은 모든 사용자에게 허용할 것.
3.댓글 블로거를 역방문해서 댓글에 대한 혜택을 제시할 것.
4. 쉬운 글로 댓글을 달 수 있게 포스팅하기예요.

그밖에 무료사진 사이트에 관한 설명도 분명히 좋은 정보였어요. 7월은 여성주간 행사가 많은 달이라 저희 서초여행 블로그 기자단의 활약이 많이 필요한 달이예요.
서초구청 여성가족과의 서경란 팀장님의 인사말씀도 들었어요. 7월은 좀더 다양하고 알찬 활동을 기대한다는 부탁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해야겠지요. 파이팅!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