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2014년 11월 7일~8일 이틀간 유학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유학박람회가 개최되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해 보았습니다.
정보홍수, 인터넷 검색만 하면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모두 얼마나 신뢰하고 계신가요? 세계20개국 100여개 해외학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유학박람회는 학생들은 물론 부모들의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네요. 저를 포함해서요.
유학을 꿈꾼다면 무엇부터 준비하시나요?
일반적으로 TOFEL, IELTS, GMAT, GRE 성적에 맞추시나요? 무조건 Ranking 이나 학교 이름만 보고 지원하시나요? 주변 사람의 조언을 참조할 수 있어도 잣대가 되어서는 안되고, 성적이 안 나온다고 무조건 지원을 다음 연도로 연기하기 해서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1. 유학의 목적과 비전을 정확히 설정하기
2. 자신의 Background와 상황에 적합한 학교 및 프로그램 선택하기
3. 나라/지역/도시 선택 시 각 학교가 갖고 있는 강점, 산업 강세가 있는 지역 고려하기
4. Name Value, 인지도, 평판, Ranking vs 실제능력을 중심으로 유연한 사고력, 소통능력,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각기 기본 능력에 충실하기
5. 영어실력, 문화에 대한 이해력, 적응력 검토하기
6. 장학금 지원 유무 검토하기
미국은 2014년 QS 세계대학랭킹 기준으로 10위 중 6개교를 차지할 만큼 강세입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전공 선택이 가능하고, 주전공, 부전공 선택도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 교수들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석/박사 학위 취득하며 글로벌 기업 CEO들 대부분이 미국 대학 출신이고요. 삼성전자 이건희회장(조지워싱턴 대학 경영대학원), LG그룹 구본무회장(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대학원), SK그룹 최태원회장(시카고대학교대학원)이니, 대기업지원자들은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영국/호주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대학 입학 전에 자격을 갖추기 위해 문 이과 합하여 이수하는 과정으로원하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진학하는 것이 제일 추천하는 과정이지만 다양한 국가 다양한 지역에서 이수하고 영국대학에 입학하고 3년을 영국에서 공부할 수도 있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참조로 2014년 QS 세계대학랭킹 10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 미국
2위 Harvard University – 미국
3위 University of Cambridge – 영국
4위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 영국
5위 Imperial College London – 영국
6위 University of Oxford – 영국
7위 Stanford University – 미국
8위 Yale University – 미국
9위 University of Chicago – 미국
10위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미국
세계적인 순위는 참조하시고 꿈, 열정, 비전, 환경에 맞는 학교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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