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플라자 홀에서는 서초 서예, 문인화 휘호대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휘호(揮毫)는 한자의 뜻, 그대로 붓을 휘두른다는 말이며,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의미하며 문인화(文人畵)는 동양화의 일종으로 전문 화가들이 아닌 양반 사대부 계급에서 발전한 화풍의 그림을 일컫는 것입니다.

 

 

   

문인화의 기초는 먹으로 간략하게 아웃라인을 그리고 그 위에 엷게 색을 입히는 기법이며, 또한 문인화의 특징은 한국 일반회화의 한 장르로서 단순한 소재를 먹물을 이용해 그리며 붓 터치가 단순하여 글씨를 보는 듯한 간결함을 가진 그림입니다. 또한 문인화는 수묵산수화와 사군자로 나뉘어집니다. 우선 문인화의 그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한자의 서체를 구경하시겠습니다. 한자의 서체 종류에는 전서체, 예서체, 해서체, 행서체, 초서체등이 있습니다.

   

저의 외할아버지께서 늘 서예를 하셨기 때문에 서초구청의 플라자 홀에서 열린 전시회가 할아버지 댁이 아니었나 하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는 많은 작품을 남기셨는데 자손들에게 병풍과 족자등 할아버지를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하고 귀한, 작품들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서예전을 보니 몇 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국전에도 작품을 출품한 적이 있을 정도로 서예를 좋아하셨습니다. 물론 상도 많이 탔었구요. 지금도 할아버지가 쓰셨던 먹, 벼루, 붓등을 식구들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곳, 구청 플라자 홀에도 대상을 비롯하여 은상, 특상을 타신 분들의 작품들로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작품을 보면서 멋지게 노년을 보내시는구나! 나도 나이가 들면 서예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제 서예 작품을 보시도록 하지요? 한자의 서체 종류에는 전서체, 예서체, 해서채, 행서체, 초서체등이 있습니다.

 

전서체는 중국 은나라 때 갑골문자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상형문자처럼 보입니다.

 

 

 

 

 

   

예서체는 많은 분들의 작품이 있었습니다. 직선적이며 간략한 서체입니다.

 

 

 

 

 

해서체는 예서에서 변이 된 것으로 필획에 생략이 없는 서체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고 있는 서체입니다.

 

 

 

 

행서체는 해서와 초서의 중간 서체이며 예서의 속필로서 발생한 것입니다.

 

 

 

 

 

초서체는 문자를 흘려서 쓴 서체입니다.

 

 

 

 

한자 사이에 한글서체도 있었는데 참 글씨가 이뻤습니다. 한글도 한문못지 않게 멋졌습니다.

 

한글 서예가 시작된 것은 세종대왕 28년(1446)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글을 창제한 이후랍니다. 한문 보다 훨씬 늦게, 550여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한문서예가 사물의 모양을 본따고 의미를 합성한 상형문자인데 반해 한글은 표음 문자입니다.

우리 한글서체에는 판본체, 궁중체, 오륜체등이 있다고 합니다. 한글도 품격 있고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전시회를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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