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분은 아이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알고게십니까?

 

혹시 아이가 무심코 먹고 있는 핫바, 청량음료, 에너지음료, 과자의 불편한 진실을 무시하고 그냥 감싸고 편하다는 이유로 사주시는 않나요?

   

 

 

그러나 이번 방배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연수를 갔다 온 후 저의 생각에 블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쭉 가다간 우리아이가 큰 사고가 날 것 같아 서지요.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이유로 덮기에는 너무나 많은 노출과 손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있기에…

적어도 처음으로 아이에게 젖을 물려 먹는 법을 알려준 사람으로서 지금껏 정성껏 우리 아이에게 많은 좋은 것을 먹이고 있다고 믿고 있던 엄마로서 이 연수는 꼭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1번째 강의는 <<식품 첨가물>>

모든 먹거리 포장지 뒷면에 깨알같이 쓰여 있는 식품의 성분 표시에 알지도 못하는 어려운 용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햄을 살 때 어묵을 살 때 우리가 처음 보는 것 무얼까요?

깔끔한 포장과 그럴 듯한 말로 표현된 겉을 보고나 아니면 가격을 흔히 보게 되지요.

이젠 절대 안 됩니다! 그런 악마의 포장과 가격에 우리 가족의 먹거리를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물것을 살 때는 뒤를 보시고 뒷부분에 접혀있는 포장표면을 꺾어서라도 어떤 성분으로 먹거리를 만들었는지 모셔야 현명하고 똑똑한 엄마가 되실 수 있습니다.

 

향미증진제 ----- 맛을 잘 내기 위한 첨가제 (냉동어묵, 조미료 등)

발색제 ------ 먹지 못하는 물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햄 , 소시지)

감미료 ----- 식품에 단맛을 내는 첨가제 아스파탐 (단무지, 껌)

표백제 ------ 식품을 하얗고 밝게 만드는 것 아황산나트륨 (와인, 말린 과일)

착색료 ----- 식품에 색을 부여하거나 첨가물 (식용색소 제4호 , 캐러멜색소)

보존제 ----- 미생물로 인하여 식품의 변질을 방지하는 첨가물 (간장, 딸기잼)

유화제 ----- 물과 기름을 융화되게 하기위한 첨가제 카제인 나트륨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이런 참가물이 대부분 식품에 참가되어있고 광고에서 자연식품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뒷면 성분 표시를 보면 위 내용 참가물중 하나는 반드시 들어가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최소한 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우선 물에 5분 동안 담그거나 대처먹는 것이 좋습니다.

‣ 단무지도 물에 5분 담그고 물을 버리고 드세요.

‣ 햄은 발색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칼집을 주어 데쳐 먹습니다.

‣ 어묵도 각종 참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물에 담가 사용하시고

‣ 포장 부두에는 유화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물을 벌이고 한번 닦고 유리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세요.

 

 

강사님의 내용 중에 핵심은 간편히 먹지 말고 ‘어렵게 먹어라’ 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빨리 빨리가 너무 보편화 되다보니 먹는 것도 그저 간편하고 배만 채우면 되는 형식으로 바뀐 지 오랩니다.

하지만 그것을 고집하기엔 우리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그리고 정신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끼니라도 식구와 함께 웃으면 밥상에 앉아 엄마 해주는 정성스러운 밥을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철새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멀까요?

 

 

가끔 우리 아이가 일순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에 아이들이 밀리고 밀려서 자기자리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악마 같은 먹거리 대신 엄마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밥과 따뜻한 국물 그리고 소담스럽지만 정성 있는 반찬으로 우리아이들 맞아주는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꼼꼼한 똑똑한 엄마가 튼튼한 아이들 만듭니다. 이젠 공부 잘하는 엄마가 능력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먹거리를 선택하는 엄마가 대세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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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이사랑 2014.11.25 19:47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아이에 먹거리 신경써야할것 같아여

  2. BlogIcon 방배동 2014.11.26 11:00 address edit & d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