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길이 많이 생겨나고, 자출족(자전거 출근)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타는 분들 정말 흔히 볼 수 있지요. 한강시민공원으로 연결된 자전거 길은 산책길과 따로 분리 되어 있어 더 안전한 질주를 할 수 있어 좋아요. 학생들도 가까운 학원 등하굣길에 이용하는 모습도 자주 보게 되고요. 학교 등 하교는 일반적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된 경우가 많아 주말에 레저로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해요.

 

 

자전거 타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수리하고자 하는 분들은 많은데, 집 주변에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어서 고장 난 자전거가 그냥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한 듯해요. 저의 경우도 자전거를 차에 싣고 5km 이상 가야 자전거 가게와 수리가 가능해 불편함을 느끼곤 하는데, 잠원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 편의를 위해 자전거 수리를 진행해 주었어요.

 

 

간단한 수리 방식도 알려주면서 고쳐주시니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하절기 동절기를 제외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여러 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서초구청 교통운수과에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고장 난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이런 형태로 잡고 수리 진행되네요. 학생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자전거 원리까지 알고 가는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자전거 부품도 아주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못 고치는 말고 다 고치는 멋진 자전거 수리센터입니다.

 

 

이쯤에서 자전거 종류 알아볼까요?

1. MTB 자전거 – 산악자전거로 Mountain Bike의 줄임말입니다. 쿠션장치와 제동장치가 설계되어 있어 일반자전거보다 바퀴가 좀 튼튼해 경사진 길이나 숲길, 길이 좋지 않은 길에 타기 좋은 자전거입니다. 경량화보다는 주행안전성을 더 우선인 자전거입니다.

2. 사이클, 로드자전거 –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자전거입니다. 손잡이가 안장보다 낮게 설계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것도 공기저항을 낮추기 위한 것입니다.

3. 하이브리드(Hybrid)자전거 – 산악용과 로드를 혼합한 것으로 변속기가 1단에서 18단까지 되어 있어서 시내에서 타거나 하이킹용으로 적합한 자전거입니다. 아무래도 이 자전거가 제일 일반적이라 할 수 있겠어요.

4. 접이식(Folding) 자전거 – 말 그대로 접는 자전거이니, 도시생활밀착형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네요.

5. 미니 벨로 자전거 – 전체적으로 바퀴 등 모든 것이 작아 이동하거나 보관하기에 편리한 자전거 입니다. 접이식과 비접이식이 있고요.

6. BMX (Bicycle Motocross) 자전거 – 핸들이 360도 돌아가고, 언덕, 산길, 계단까지 가능한 자전거로 작은 바퀴에 넓은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입니다. 모양이 오토바이 같다 해서 BMX 자전거.

 

생각보다 자전거 종류 많지요. 종류도 다양한 만큼 가격도 다양하니,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듯해요. 걷기도 좋고, 자전거타기도 좋은 이 가을에 자~ 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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