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악기체험, 석고방향제 체험 등 몇번의 직업체험을 해서 한번쯤 키자니아도 생각하고 있던터라 작은애 선물겸 ㅎㅎ 즐겁게 다녀 왔네요.

 

키자니아 팜플렛

 

오전에 도서관에서 책보고 시댁에 가서 점심을 먹고 저랑 작은애만 먼저 방배동 집결장소로 고고씽했어요.  

시간보다 일찍 왔는데 벌써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인원체크후 명찰목걸이와 빵, 음료를 주셔서 자리에 착석하는데 단둘이 어디 여행가듯 설레고 재밌더라구요.

 

대기하고 있는 버스, 즐겁게 주신 빵먹는 아들

 

김수희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듣고 얼마 안있어 드뎌 키자니아 도착! 먼저 단체 인증샷을 찍고 팔찌받고 들어갔네요. 다른 구에서도 제법 많이 왔더라구요. 그런데 서초가 김수희 실장님의 안내로 가장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든든하고 뿌듯?했네요.  

3:30부터 6:00까지의 일정이었지만 아마도 저 포함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8:30 폐장시간까지 즐기고 왔을꺼에요.  

키자니아는 두어번 왔었는데 그때는 생긴지 얼마 안되어선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던 반면, 요번에는 비교적 대기시간 없이 순조롭게 무려 10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는 사실!!  

숨가쁘게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아이와 엄마는 여전하지만 ㅎㅎ 그래도 이 정도면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지 싶다. 늘 대기시간도 많고 사람도 북적북적하는 먹거리 체험을 이번엔 먼저 하는 전략으로 3가지나 했다.  

오뚜기 쿠킹교실, 가나 쵸코렛, 베스킨라빈스...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품목들로만 골라 열심히 즐기며 체험했네요. 저야 아이 즐거워하는 모습보며 사진찍는 게 다지만 그래도 행복하더라구요.

 

오뚜기 쿠킹체험, 가나쵸코렛, 베스킨라빈스 체험

 

다음으론 만든 간식으로 배도 적당히 부르고 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과학수사대 체험을 했는데요. 제가 체험하지 않아 세세한 건 몰라도 아이입을 통해 들은 바로는 범인을 잡는데 물증이 될만한 단서도 찾고 무척 흥미진진했는지 말씀이 많더라구요.

 

과학수사대 체험

 

그리고 그림과 디자인에 관심많은 아이 뜻대로 모바일 디자인연구소와 벤츠 카디자인 등을 체험했는데요. 역시 반응 최고였어요.

 

삼성갤럭시 디자인, 벤츠 카디자인

 

일전에 두번 왔을 때는 병원, 경찰서, 소방서, 법원 등의 체험을 위주로 해서 이번에는 그런 체험들은 뒤로 하고 안한 체험들 위주로 진행했어요.  

우체국 체험 또한 택배도 가고 하면서 즐겁게 했나 보더라구요. 벌써 시간이 많이 가서 마지막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주로 차와 관련된 체험들을 했는데요.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운전면허를 우선 따는 체험을 하고 트랙을 직접 차를 몰아보는 체험을 했어요. 역시 아이가 너무 신나했네요.

 

우체국 체험, 운전면허시험장, 면허증, 드라이빙 모습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직업체험을 표방하고 있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했으면 싶은데 먹거리나 흥미위주의 체험에만 많이 몰려 지역난방공사라든가 신문사, 수면과학연구소 등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가는 분야는 아이들이 없어 담당자만 덩그라니 있더라구요ㅠㅠ 뭔가 시스템적으로 보완이 된다면 더 좋을 듯 해요.  

서초에서 지원해줘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 다시한번 관계자께 감사드려요. 앞으로 많이 이용할 듯 해요.

 

- 서초진로직업체험센터 10월 프로그램 -

http://m.blog.naver.com/sclove_2014/2201313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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