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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女幸방방곡곡/여행리포터 취재기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말, 서리풀이 만개한 풍경에 빠지다

'서리풀'이 무성해 '서초리' 라고 불려졌던 서초구! 그런 서초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서리풀'로 표현한 서리풀 만개한 풍경' 展을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유중아트센터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유중아트센터에서는 지역과의 인적, 문화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생과 발전을 모색하고자 이번전시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내방역 7번출구에서 100M 도보로 유중아트센터에 도착하였구요^^ 전시는 3층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안내문과 서울 아트 가이드 북이 준비되어 있구요, 전시회장 안은 16명의 작품들이 모였음에도 공간이 여유있게 전시되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봄바람 작품으로 자세히 보면 하트모양으로 표현된 사랑에서 바람이 나와 씨앗을 싹틔우는 것 처럼 보였어요.
사랑을 하면 더욱 예뻐보이고 말하지 않아도 숨길수 없는 이유는 바로 요! 사랑이 뿜어내는 봄바람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품명이 '여행에서 두고온 풍경' 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서 관광지나 도시를 다니는 것 보다 이러한 마을이나 소박한 풍경에 더욱 끌리는 편이라 저는 이작품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여행을 가면 정해진 관광지에서 유명한 건물 등 '나 여기 다녀옴' 하는 인증샷들이 대부분이잖아요. 분명 그 곳 뒤켠엔 이렇듯 마을과 자연의 따뜻함이 숨겨져 있을텐데요. 


       

작품택에는 작품명이 우상의 침묵으로 되어있었고, 팜플렛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되어있었죠. 개인적으로 신앙의 흔들림이 생길때 보고싶을 것 같아요. '꿈꾸는 달팽이' 푸른 하늘을 날아오르고 싶은 달팽이 인가요? ^^*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김동영, 김 준, 나윤찬, 박만수, 박만철, 박태동, 윤장열, 이규민,
이석구, 장혜용, 정경연, 정 일, 차동하, 최윤정, 하수경, 한성수.
총16명의 중견작가들이 참여하여 수준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서리풀 만개한 풍경' 展은 201275일까지 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고 합니다. 더 끌리는 사실은 관람료가 무료라는것!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7월5일 안에 방문하여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서초여행기자단: 김지윤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100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