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5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8월13일 (수) 17:00 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정책토론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올해로 3기 출범으로 1기 5명, 2기 8명, 3기 9명, 총 22명이 서초구청 조은희 구청장님과 함께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는 정책 2건을 제안하였고요.

 

 

여성가족과장님의 개회사로 시작하였고,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은 방배유스센터 청소년 활동진흥팀 이창호 팀장님, 상담복지센터 양미라 팀장님이 함께 학생들을 지도해 주셨어요.

 

 

첫 번째 정책제안은 서초구 학생 자치 독서 동아리 운영에 관한 거였어요.

친구들끼리 소그룹을 이루어 독서를 아울러 다양한 독후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치 독서 동아리’ 운영을 제안하였답니다.

 

 

제안배경은 책에 대한 열망은 타오는 청소년들로 독서 선호도는 매우 좋아함 9%, 좋아함 46%, 보통 34%, 싫어함 9%, 매우 싫어함 2% 로 수업과 과중한 공부 량에 치어 독서의 선호도가 높지 않을 거라 예측했는데, 좋아함의 결과는 50%가 넘고 보통까지 합하면 거의 90% 정도 학생들의 독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표준편차와 대상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상황이 아니라 일반화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결과에 만족스러웠어요.

 

 

이런 결과에 비추어 학생들은 자치 독서동아리 참가의사가 65% 높게 나왔고 이것에 근거하여 현재 서초구 내 거주/ 소재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최소 10개 동아리를 1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하였습니다.

 

두 번째 정책제안은 동아리 지원에 관한 제안 이였어요.

입시제도의 변화로 학생들의 활동과 경험을 교내로 제안하는 교육정책에 비해서 학교 내 실질적인 동아리 환경은 열악하고 체계적이 않아 학생들의 고충을 호소하였어요. 우리나라의 입시는 참으로 잦은 변화로 교육을 집행하는 교육부나, 학생을 가르치는 학교, 교육의 수혜자 학생들 모두 피해자로 학생들을 위한 정책과 방향이 더욱 학교,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헤아릴 수 없는 스트레스와 힘든 결과를 가져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생들은 상위 3%만을 위한 그들만의 동아리가 아니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하고 활동하여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이었어요.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에 조은희 구청장님은 학교 관련된 지원은 일반적으로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것인데, 현 학생들이 정책적으로 원하는 부문이 무엇인지 정확히 연구하고 진행하여 구청 안에서 가능한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더욱 구체적인 회의와 토론을 갖고 가능한 한 범위 안에서 도움을 지원하겠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답니다. 

정책의 내용 두 건이 서로 비슷하게 겹치는 부문이 있고 정책제안 시 미흡한 부문이 있어서, 구청장님의 자상하게 지도하시고 안내하는 모습이 학생들이 긴장감도 있었지만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좀 더 풍요롭고 효과적인 학교생활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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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영옥 2014.09.01 23:10 address edit & del reply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