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방배 4동 경로잔치가 열렸어요~

   

 

 

 

7월 28일 월요일은 중복이였습니다. 무더위에 제일 힘든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열린 [효사랑 경로잔치]가 방배 4동 로고스교회에서 열렸습니다.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해마다 이렇게 경로잔치를 준비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 방배 4동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에서 올해는 특별히 중복을 맞이하여 힘들고 기력이 떨어지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셨고, 또 다른 봉사 팀에서는 어르신 손 마사지, 그리고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서 어르신들의 몸의 피로와 마음의 걱정을 덜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조은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국회원님, 시.구의원님과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인사말씀과 경축인사로 경로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로고스 교회에서 활동 중인 노인대학 대표 분들이 무용공연을 해주었고 노인합창단의 노래공연 그리고 멋진 댄스 실력을 뽐내는 공연과 마지막으로 초대가수의 흥겨운 노래까지 멋진 경로잔치 축하공연으로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