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서초여행 리포터  조 근 화

 

정보에 어두운 저는 ‘서초여행기자단 정기간담회 회의자료’를 보고 여성의 안전을 위한 택배 서비스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참으로 의도는 좋은 듯 하나 어떤 방식으로 이용 되는 것일까? 시민의 호응도는 어떨까? 등등 궁금해 집니다. 찾아가는 불편함도 있을 터인데.... 우선, 여성안심택배 서비스가 생기게 된 동기를 알아 보기로 하지요.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 제도랍니다.

혼자 살고 있는 여성의 경우, 택배수령을 위해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극심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중년인 저도 식구가 없을 때 현관 벨이 울리면 경계를 하게 되고 경직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미혼여성일 경우 더욱 그럴 것이고요. 딸을 가진 엄마로서 극히 공감 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 택배기사님들이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성실한 기사님들이 대부분이시지만 요즘은, 세상이 험악해서 택배기사님을 가장한 괴한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최근 택배와 관련한 범죄가 늘고 있는데 불안에 떨지 않도록 정부가 무인택배서비스와 안심택배서비스를 강화한 것입니다. 이제, 안심하고 택배 서비스를 이용 하세요.

또한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여성이 많답니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독신을 선호하는 분들이 분가를 해서 나홀로 가구들이 많아진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이유로 서울시는 여성의 안전을 위해 작년 2013년 1월부터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 전역에 50개소의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했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50곳을 더 추가설치 해서 총 100곳 정도를 운영 할 것이랍니다.

‘여성안심택배함’이 운영되고 있는 총 50개 중에 송파구의 여성문화회관, 여성능력개발원, 은평구의 증산정보도서관, 동작구의 우리은행 지점, 중랑구의 면목본동 주민센터 등은 이용건수가 많아 택배함 부족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어 택배함을 추가 확충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이랍니다.

여성안심 택배함에 대한 추가 설치 요구는 민원 및 유선 등을 통해 지속되고 있답니다. 

여성안심택배함의 설치는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서울시내 장소들에 대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유동인구가 많고, 가시성이 높은 곳, 주택 밀집지역 위주로 했다고 합니다.

 

 

 

 

 

 

여성안심택배함은 택배 도착 후, 48시간 이내 수령 시 무료이나 그 이후 24시간 마다 1,000원씩 과금이 되는 시스템이랍니다. 이는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써, 실제 필요한 이용자가 택배함을 자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랍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서울시민이라면 사용이 가능한 것이라지요.

사용 벙법은 택배기사님이 택배를 보관함에 넣고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를 고객에게 보내주면 고객은 그 번호를 이용해 찾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법과 편리함은 물론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셩안심택배함’은 지난해 시민이 선정한 우수정책 5위에 선정되었답니다.

언제든 편한 시간에 찾을 수 있고 위험에 노출 되지 않는 장점이 있지요. 그와 비교하여 단점이라면 주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물건을 받을 수 없다는 점, 또 무거운 물건일 경우에 운반하는데 힘이 들기도 하겠지요. 택배파손, 분실시 책임 소재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구요, 또 한 가지 자료를 조사 하다가 알게 된 것은 택배전달을 어르신들께서 하신답니다. 여성 안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 셈입니다.

제가 서초구의 ‘여성안심택배함’을 가서 보니, 서초구의 외곽이란 생각이 들어, 일부러 찾으러 가는 수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인근 거주지 사람들에게는 편하겠지만요... 서초구에는 아직 한 개의 여성안심택배함이 있다니 각 동에 설치가 되어 편안하게 이용되어 야겠습니다. 서초구는 ‘서초구 언남 10길 48, 양재2동291-7 (서초구 꿈나무 주택)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럼, 보관함 사용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좌측 중앙 상단부분의 터치스크린이 보이시지요.

제일 먼저,

1. 택배를 맡길지 찾을지를 선택한 후

2.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3. 내 물품이 몇 번 보관함에 있는지 확인 후

4. 문자 메시지로 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택배함의 크기는 마트의 보관함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택배함의 크기가 다양해서 소형에서 대형까지 모두 다양하게 이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정보를 공유하여 여러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합니다. 집을 자주 비우는 사람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많은 민원을 넣어 자기가 사는 인근에 여성안심택배함이 건립되길 바랍니다. 

보관함의 위치는 언남중학교 맞은편인데, 길가변이 아닌 한 불럭 뒤에 있어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물어물어 찾아 갔습니다. 꿈나무 주택에는 서초구의 마크가 건물위에 붙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1
  1. Favicon of http://smilingbee.blog.me BlogIcon 최연수 2014.06.18 03:07 address edit & del reply

    각동의 주민센터 적극 활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