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의 프라디아에서 낭만을...

 

서초여행 리포터  조 근 화

 

 

잠원 한강 공원, 고수부지를 산책하다 보면 강위에 떠 있는 큰 건물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건물이 특색이 있다보니 사람들의 눈에 확 띄기도 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결혼에 대한 환상, 신데렐라가 되는 날이죠. 하얀 드레스에 길게 드리워진 베일,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날.....

사람들은 멋진 장소를 찾느라 나름 고민을 하기도 하지요. 성당 혹은 뜰이 있는 야외, 일반 결혼식장, 산장등등 마찬가지로 선상 결혼식도 누구나 꿈꿔 보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한강위에서 강가의 경치를 바라보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겠지요. ‘Fradia’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프라디아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빨간 양탄자를 밟고 걸으면 1층을 만날실 수 있는데요.

 

 

 

 

 

 

 

일층에는 ‘Coffee Marina’라는 커피숖이 있구요. 들어가 보니 홀이 엄청 크네요. 블루칼라의 기둥과 스탠드바의 벽면 네온 형광을 똑같은 블루칼라로 하여 전체 이미지가 사원한 바다 느낌을 줍니다. 반대편 벽면에는 정감있는 그림이 붙여 있으며 실내는 현대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고객들은 주로 젊은 남녀들 인 것 같습니다. 커피솝의 반대쪽에는 폐백실이 있구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좀 실망스럽게 되었네요. 결혼식장을 보여 드리려 했는데 오늘은 롯데카드에서 vip고객초대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프라디아의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아담하면서 조화로운 꽃들의 데코레이션과 테이블마다 양초의 은은한 빛, 예쁜 테이블세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만 그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3층으로 올라가시죠. 3층에는 ‘The a’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분위기가 그만입니다. 들어서자마자 확 트인 실내공간과 테라스에 나가면 한강바람과 공기를 직접 맞을 수 있으니 파라다이스란 단어가 어울릴 듯 합니다.

 

 

 

   

또한 레스토랑의 벽면에 와인과 글라스로 꽉 차여 있는 모습이 정갈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노을이 지는 창가에 앉아 실내에선 째즈의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 나온다면...... 상상으로도 취하는 듯 하겠지요. 별안간 ‘Fly me to the moon’ 음악이 귓전에 들리는 듯 합니다.

 

 

선상의 프라디아 건물, 어디에 앉아도 한강의 물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께서 이 건물을 이용하실 때 도움이 되도록 규모와 건물의 특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층의 '홀루'는 40석 규모의 소연회장으로 한강의 물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소규모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행사가 가능한 독립된 공간이며, 예식시에는 2층 메인홀과 함께 예식 공간으로도 활용 된답니다.

2층의 '홀궁'은 220석 규모의 예식을 진행하는 메인홀로, 식사와 예식이 함께 진행되는 동시예식 형태랍니다. 전면 유리를 통해 보이는 전경과 모던한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신 조명과 음향시스템이 구비 되어 있답니다.

3층 '디아홀'은 178석 규모로 평상시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전체 하객 인원이 300분 이상이실 때 사용 가능한 공간입니다.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파티 분위기의 피로연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선상의 로맨틱한 느낌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공간이며, 예식 전 신랑 신부가 사진촬영을 하시기에 더없이 아름답고 이국적인 공간이랍니다. 좋은날에 좋은장소로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찾아 가셔야 할지 약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Fradia에서 낭만을 만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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