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도박물관으로 고고씽!

 

 

 

 

 

by 서초여행 강아영리포터

 

 

 

 

 

 

 

서초구에 인도박물관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나와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인도박물관은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수집해온 다양한 종교, 문화 및 예술품들을 전시해 인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관된 곳입니다. 평소에 인도를 동경하고 꼭 가고 싶었지만 치안 문제 때문에 다녀오지 못했던 전 대리만족을 위해 친구와 함께 이 박물관을 찾았어요.


 

 

이 곳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운영해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인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배려했는데요. 상설전시실에는 인도의 종교 및 생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재들이 전시돼 있어 인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상설전시실에서 가장 제 흥미를 끈 건 바로 다양한 석상들이었어요. 이 곳에는 오늘날 인도인들에게 널리 경배를 받는 신인 가네샤를 비롯해 풍요의 여신 약시, 시바의 배우자이자 가네샤의 어머니인 빠르봐티, 쉬바가 타고 다니는 난디의 석상 등 다양한 석상들이 아주 즐비했답니다. 또 법륜상도 있었는데요. 법륜은 불교에서 부처님을 상징하며 또한 부처님의 법이 어디서에서나 미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인도 국기에 명시될 정도로 중요한 문양이랍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제 눈길을 끈 건 춤추는 쉬바 상이었어요. 쉬바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시킬 때 춤을 추는데 이를 나따라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쉬바가 오른손에 들고 있는 북은 창조, 왼손에 든 불꽃은 종말, 또 다른 오른손은 구원을 뜻한다고 해요. 또 악마를 밟고 있는 오른발은 안정을, 들고 있는 왼발은 휴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어때요? 참 신기하죠?

 

 

 

 

 

 


 

석상 외에도 전시실에는 인도의 공예품, 악기, 의복 등 인도 문화를 심도 깊게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전시돼 있어요. 또 한 켠에 인도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교육실도 마련돼 있었는데요.

 

 

 

 

여기서는 1000원을 내고 인도 직물 문양판 체험, 인도 회화 체험, 인도 장신구 체험, 인도 복식, 차 체험, 인도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 체험학습으로도 제격일 것 같더라고요. 인도박물관은 성인의 경우 입장료 3000원, 학생 1000원을 내야 입장할 수 있고요. 매주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한 오전10시~오후5시에 운영하니 꼭 참고하세요.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