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마노에서 새해 축하 전시를 즐기세요!

 

 

 

 

by 서초여행 강아영리포터

 

 

 

 

2014년,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모두들 새해를 맞아 다짐했던 신년 계획은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저는 새해를 맞아 이전과는 다르게 색다른 새해 계획을 세웠답니다. 바로 한 달에 한 번은 꼭 전시회를 보러 가는 거에요. 팍팍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그림과 예술품들을 감상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저의 신년 계획이랍니다.

 

그래서 신년 계획도 지킬 겸 서초구에 있는 여러 갤러리들의 전시회를 알아봤답니다. 그런 제 눈에 딱 들어오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갤러리 마노'Thank you! 20x20cm' 전시였어요.

 

 

  


갤러리 마노가 2014년을 맞아 처음으로 기획한 'Thank you! 20x20cm' 전시는 이름처럼 20명의 회화, 판화 작가들이 새해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로, 세로 20cm 크기의 작품들을 출품한 전시회랍니다.

 

갑오년의 첫걸음을 'Thank you! 20x20cm' 전시와 함께 시작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김미경, 김미옥, 김성진, 손지아, 유민석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작가들이 역시나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어요.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사람의 입술과 입을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이 눈에 띄는데요. 입 안에 고여있는 침과 결코 자로 잰 듯이 딱 떨어지지 않고 각양각색으로 난 치아들이 섬세하게 표현돼 있어 사실감이 강조돼 있답니다. 그 옆 벽면에는 독특한 구조물이 놓여 있는데요. 조그만 구조물들이 앞쪽에 전시돼 있고 그 뒤로 그 구조물을 접사한 사진이 놓여 있는데 작가의 창의력에 감탄을 표했답니다.

 

 

 

 

 


한 쪽에 나 있는 방 안에 들어가면 또 다른 전시실이 있는데요. 한 쪽 벽면에 주루룩 전시된 다섯 개의 그림이 가장 인상 깊었답니다. 다채로운 색상의 다섯 점의 작품은 각각 설거지, 개켜진 빨래, 딸기세척 등 주부들이 흔히 하는 일 등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에요. 그림만 보고 너무 예뻐서 감탄했는데 자세히 보니 옷걸이에 걸려진 하얀 셔츠라 웃음이 나왔던 게 기억나네요.

 

 

 

 

 

 

 


그 외에도 앞에서 봤을 때는 무채색의 항아리인데 알고 보면 뾰족한 나무조각을 박아 넣어 만들어진 작품, 마릴린 먼로 등 당대의 할리우드 스타들을 묘사한 작품,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그림으로 그려낸 작품 등 재미있고 신선한 작품들이 가득 전시돼 있답니다. 전시회는 2월15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흥미로우신 분은 한 번 갤러리마노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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