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 클래식,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OST

 

 

 

 

 

 


한때는 장르의 한계를 많이 지적받았던 대한민국의 영화가 이제는 다양한 장르와 더불어 세계인이 주목하고 2013년 사상 최초로 관객 2억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영화와 그 속의 한국영화. 그리고 영화 속의 음악들.

 


영화로 화려하게 소개했지만 정작 오늘 얘기할 주제는 영화 속 OST입니다. 스토리, 배우, 연출 뿐 아니라 음악도 영화의 중요요소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그래서 영화도 흥행하고 음악도 인기를 끌었던 한국영화 OST를 소개할까합니다. 확실히 앞에 영화로 너무 썰을 풀기는 했네요.^^;
영화소개 순서는 개봉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클래식OST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비오는 날의 수채화'와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감독이 2003년 손예진, 조승후, 조인성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로 손예진이 엄마의 과거와 딸, 2가지 역할을 하며 조승우와 조인성과 사랑하는 사이로 나왔죠. 이 노래는 비오는 날 우산이 없는 손예진과 조인성이 옷을 뒤집어 씌고 건물로 이동할 때 흘러나오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와 다시 한번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사랑받을 수 있나봅니다.

 

 

 

 

 

 

 

국가대표ost - 러브홀릭스 'Butterfly'

동계올림픽 중 비인기 종목인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로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등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스키점프와 어울리는 제목의 'Butterfly'는 클래이지콰이의 호란, 알렉스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함께 불렀죠. 서초여우도 극장에서 봤는데 하늘로 비상하는 국가대표의 모습과 함께 울려퍼지는 이 노래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힘든 순간에 할 수 있다는 응원을 넘어 심장을 뛰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범죄와의 전쟁ost - 장기하와 얼굴들 '풍문으로 들었소'

최민수, 하정우의 선굵은 연기와 함께 조직이 슬로우로 걸어나오면서 나왔던 이 노래. 장기하와 얼굴들은 '싸구려 커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아마 이 OST노래로 다양한 세대에게 알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특유의 목소리가 영화와 너무나 잘 어울려요.

 

 

 

 

 

금요일 저녁, 음악과 함께 추억 속으로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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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국가대표 o 2014.04.14 20:25 address edit & del reply

    국가대표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