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찾은 양재 시민의 숲

 

 

 

by 서초여행 윤점임리포터

 

 

 

 

 

 

서초구 양재동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역에 위치한 공원으로 숲이 좋아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됩니다. 양재천과 경부고속도로 사이에 시민의 숲이 조성된 것은 전적으로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덕분이랍니다.

 

 

 

 

 

 

 

 

 

 

 

 

맨발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서 한바퀴 돌아 더러워진 발을 물로 씻노라면 뭉친 근육도 풀리고 발바닥이 후끈 후끈 발 맛사지를 받은 것처럼 피로가 확 풀린답니다.

 

 

 

 

 

 

 

바베큐도 있어 다가가보니 들어가는 입구를 막아놓아서 밖에서 까치발을 들고서 사진을 찍었는데 3월 ~ 11월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네요. 오늘의 콧물이 나올 정도의 추운 날씨가 숯불에 지글 지글 익은 삼겹살과 소주한잔이 그립네요.

 

 

 

 

 

 

 

 

작고 소소하지만 계곡물을 느끼며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수경시설도 있는데 겨울이라서 물이 없어 아쉽네요. 그 옆으론 예쁜 놀이터가 있어 아기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게 고운 모레로 바닥 마무리해 센스있게 깔아 놓았네요.

 

 

 

 

 

 

현재 도심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울창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고 특히 가을에는 감이며 모과 등 과일이 열려 풍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마치 도시속의 숲에 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런지 야외 예식장이며 야외 공연장이 있어 가을엔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데 추운 겨울이라서 그런지 한적하기만 하네요.

 

 

 

 

 

 

봄엔 여러 꽃들로 화려한 정원을 연상시키며 여름엔 울창한 숲으로 많은 이들의 피서지로 각광 받고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데 겨울에 찾아와 보니 너무 썰렁해 어서 빨리 봄이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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