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득, 사랑 가득 담은
서초구청과 뉴코와와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기쁘게도 한국의 <김장문화>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한 거 아시죠?  예로부터 다양한 재료로 담그는 김치가 있고, 더 의미가 깊은 전통적으로 품앗이 담겨있는 김장문화가 있어요.

 

 

유네스코에서는 상업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음식자체를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지는 않고 대신에 가치가 인정된 음식 문화를 받아들여 프랑스의 미식술, 그리스와 스페인 등 4개국의 지중해 요리문화, 멕시코 전통문화, 일본의 전통음식문화인 와슈쿠 등 5건이 이미 등재 되어 있고, 이번에 6번째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김장문화가 등재되어 정말 가슴 뿌듯한 일이었어요.

 

 

긴 겨우내 삶을 준비하는 선조의 얼이 담기 김장문화는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김장 담그기 행사가 12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초구청 광장에서 시작 되었답니다.

 

 

 

김장문화의 나눔과 배려를 높이 평가해 유네스코에서 인류무형문화로 인정했듯이 우리 서초구 직원부인회와 뉴코아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구립경로당 및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생각한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였어요.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그곳에 달려가니 서초구청 광장에 뉴코아에서 후원한 절인 배추와 양념이 준비되어 있었고 열심히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서초구 직원부인자원봉사회와 뉴코아 직원들이 모여 배추 한 켜 한 켜에 배추 속을 넣고 담소를 나누며 김치를 담그고 있었어요.

 

 

 

 

 

 

 

반갑게 맞이하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직원부인회 회장을 맡고 계신 김경희 사모님이 손수 따뜻하게 오뎅과 국물을 주시니 마음이 더욱 사르르 녹아 내려갔어요.

 

 

 

 

 

 

 

 

 

<김장담그기>는 뉴코아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서초구 저소득 가정의 겨울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하여 서초구 직원부인자원봉사 회원들의 아름다운 봉사로 이루어진 사랑의 결실이라 볼 수 있었어요.

 

 

 

올해 큰 맘먹고 10포기 정도의 배추로 김장을 담았던 저로서는 배추 700포기를 담는다는 것, 정말 놀랄 일이지만, 20여명이 함께 모여 속을 다듬고 배추 속을 넣어 정성껏 김치 담그는 모습 정말 아름답게 보였어요.  우리나라 밥상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를 저소득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소년 소녀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하게 보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