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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은 외출은 자제하지만 집에 있다고 무조건 따뜻한 것은 아니죠. 문과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이 들어오지만 어르신들은 집을 고칠 엄두도 방한이 잘 되어 있는 집으로 이사할 형편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초구에서는 지역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16가구를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 [걱정 끝! 서초 행복한 방 만들기]를 펼쳤습니다. 지난 11월 서초구와 탤런트 한석규, 메리츠화재 임직원 등 20명이 모여 보일러 수리, 문풍지, 방한시트 작업,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을 무료로 해주었죠.
칼바람에 힘든 겨울을 보낼 뻔 했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모두들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서초구는 나누는 사랑,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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