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4동 자치회관에서 배워 조리기능사 자격증 땄어요

반포4동 자치회관에서 배워 조리기능사 자격증 땄어요

 

 

 

 

 

 

 

자격증시대라고 하죠. 원하는 분야의 취업 또는 관심분야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초구 반포4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는 조리사 자격증반이 개설되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반포4동 주민센터를 신축하고 주민들의의견을 수렴하여 지난해 초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죠.

 

 

 

처음에는 한식, 중식, 지중해식, 파티쉐 과정으로 출발하여 올해에는 한식과 일식조리사 자격증반을 개설하였고 내년 초에는 중식 조리사 자격증반도 개설할 예정이라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강을 하고 있는 수강생들 중에는 요리를 다양하게 배우고 싶어 수강하는 20대 예비신부, 가족외식비를 줄이고 싶은 40대 직장인 여성, 취업 또는 창업을 꿈꾸는 50대 주부, 삶의 활력을 찾으려는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와 저마다 다른 목적으로 열심히 듣고 배우고 있죠. 이 중 올해 4월부터 3개월 동안 반포4동 자치회관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을 시작한 수강생 9명이 모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들 중 6명은 양식조리사 자격증반까지 수강하여 역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반포4동 자치회관에서 2개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6명이 생기면서 입소문이 퍼져 10월에 개설된 일식조리사 자격증반의 수강생이 덩달아 늘기도 하였죠.

 

 

반포4동 조리사 자격증반은 국가기술자격증인 '조리기능사'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자격시험에 출제되는 메뉴를 3개월 동안 강사의 시연과 아울러 수강생 실습을 병행하고 있죠. 조리과정 외에 위생, 정리정돈, 조리기술 및 작품평가, 그릇에 담기, 색 등 채점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항목들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교육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 1회 교육하여 총 3개월 수업료가 9만원(재료비 18만원 별도)으로 저렴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좋은 결실을 맺도록 좋은 강사들이 자세한 수업과, 친절한 답변 그리고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반포4동 자치회관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한다면 3개월 자격증반 과정을 모두 수강해야 하지만 요리만 배우고 싶은 경우 과정 중간 1달 또는 2달만 등록해도 됩니다. 궁금하신점을 문의(☎ 02-2155-7696)해주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