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서초한가족걷기

 

 

 

 

by 서초여행 안영진 리포터

 

 

 

 

 


12월 1일 우면산을 다시 만났네요. 서초한가족걷기대회, 바로 2013년 마지막회에 참석했어요. 7시 출발인데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천명을 넘겼다던데요. 정말 서초구민들 부지런하네요. 저번 달엔 몸이 좀 안 좋아서 안 갔는데요. 이번에 유종의 미를 거둬야 겠다는 결심으로 일찍 일어났어요. 우면산은 조용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더군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분이 계셔서 기념촬영을 좀 해봤네요. 연습 정말 많이 하셨나봐요. 잘 부르시더라고요. 음악은 무슨 음악이었더라?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어쨌든 모두가 잘 알고 좋아하는 잔잔하고 그윽한 음악이었어요. 우면산 둘레길을 한걸음 조금씩 내딛으니 지나간 11월이 생각났어요. 전 그동안 11월을 어떻게 보냈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지나간 한 해가 생각나더라고요.

 

 

이제 벌써 12월이네요. 저희에겐 올해 2월에 큰 일이 있었기에 그냥 꿈만 같아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유난히도 지독했던 더위 올 여름이 기억나네요. 여름이 끝나갈 무렵 힘들었던 일도요. 계획에도 없었던 일들이 가족에겐 참 충격이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12월엔 따스하게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희망도 가져보고 싶어요. 이런 기분 좋은 생각이 드는 것은 산과 물을 자주 찾으라는 것이겠지요? 물론 자연을 보호하면서요. 쓰레기를 버리면서 흔적을 남기지는 말아야 겠지요. 산 속의 동물들과 식물들을 깨우지는 말자고요.

 

 

 

 

 

 

 


국민체조 시간이 돌아왔네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국민체조를 하게 되는 기회는 바로 요 때 뿐이죠. 뻐근했던 몸이 조금은 홀가분해지는 순간들이군요.

 

 

 

 

 

 

 

 

다시 모두 함께 연주자의 음악을 감상하게 되었어요. 좋은 음악 선사 감사합니다.^^추억에 젖고 또 희망을 품는 시간이네요. 감동적이었어요. 그리고 뚝딱이 아저씨가 상을 받으셨어요. 그동안 매월 사회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러면서 선물도 가져오셨더라고요. 아이들 다 나오라고 하셔서 선물을 주셨는데요. 줄을 서게 한 후 다들 서초구의 장점을 한 마디씩 해보라고 하셨죠. 거 참, 아이디어 기발하시네요. 아이들의 발랄한 재치를 들어보는 시간 좋았어요. 뚝딱이 아저씨 내년에도 즐거운 웃음을 가져다 주시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요. 서초한가족걷기대회 내년에도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랄게요. 1월 1일에도 모여서 걷는다고 한다던데요. 새해 해맞이도 건강하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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