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
황금같은 주말, 춥다고 외출하지 않고 이불 속에 있을껀가요? 물론 그 방법도 좋지만 활기찬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멋진 장소로 초대할께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이 11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누군가에는 분명 사랑받을 의류, 생활용품, 골동품, 공예품 등을 방배2동 복개도로 벼룩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과 함께 열리는 예술시장에서는 작가가 직접 만든 순수 창작예술품을 전시 직접 판매도 하니 좋은 작품도 사고 작가와의 만남도 이루어지겠네요.
또한 이날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잠원동 캠프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합니다. 물품판매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다고 하네요.
아래 운영시간을 체크하셔서 두 곳의 벼룩시장을 모두 구경해봐요. 좋은 물건 저렴하게 사고, 좋은 일도 하고 작가의 작품도 구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 벼룩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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