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관 2013 서울사진축제 안내

 

 

 

 

지나온 시간들은 때론 선명하게 기억에 남기도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던거 할 정도로 흐릿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그때의 우리 모습, 입었던 옷, 당신의 배경이 잊었던 기억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기도 하죠. 그럴 때에는 막연한 그리움도 생겨나게 돼죠.


 

서울시에서는 '시대의 초상, 초상의 시대'란 주제로 [2013 서울사진축제]를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달가나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부 '시대의 초상'에서는 사진기술이 도입되어 사진과에서 찍은 1900년대에 촬영된 초상사진과 일제강점기 시절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며 2부 '초상의 시대'에서는 광복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 문화, 사회를 재조명할 수 있으며, 잡시 표지사진도 함께 전시되어 당시의 여성상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결혼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된 특별관에서는 1880년부터 1980년까지 서울시 소재 예식장 및 사진관에서 촬영한 결혼사진들을 전시해놓았으며, 이 사진들은 서울시민들에게 공모를 통해서 받은 사진들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시대별로 결혼식의 풍습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다른 특별전에서는 '북촌, 북촌사람들'이란 주제로 유서 깊은 전통 주거지역인 북촌에 살아온 사람들의 초상사진과 이야기들을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여 입고 있는 옷들이 사람들의 스타일이 변하고 사진기술이 변해 흑백사진이 컬러사진이 되고 디지털로 변화지만 사진에는 이야기가 있고 추억이 있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소중해집니다. 이번 전시회는 친구과 함께 봐도 좋지만 부모님과 함께 오면 부모님이 젊은 시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전시회 이외에도 사진인문학, 시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므로 홈페이지 (http://www.seoulphotofestiva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간 : 2013년 11월 1일(금) ~ 12월 1일(일)

시간 : 화~금 10:00~20:00 / 주말 및 공휴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밤 10시까지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서울시청사 로비

관람료 : 무료
주최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 http://www.seoulphotofestival.com (이미지 출처)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