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잠원나루축제를 소개합니다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주말이 되면 이 멋지고 아름다운 가을날 집에만 머문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들 듯하여 계획 많이 세우시고 들로 산으로 멋진 시간 많이 보내고 계시죠? 저는 2013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시간을 비워두고 잠원나루축제에 참여했답니다.  기상청에서 흐린 날을 예고하여 조금 걱정 되었지만 어찌나 청명하던지, 함께 한 시간 내내 행복했어요. 

 

 

 

구립서초어린집에서 입구에 멋지게 풍선으로 입구를 장식해 주어, 오고 가는 발걸음 멈추게 하기엔 정말 탁월했던 건 같아요. <가족 소원 풍선달기>도 함께 진행하니, 아들, 딸과 함께 참석한 부모님들은 무엇을 적을까 의논하는 모습이 정겨워 보였어요.  크고 작은 소원들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행복웃음이 넘쳐나길 기대해 보아요. 

 

 

 

 

 

 

 

 

 

잠원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한 잠사회’부스에서는 누에 생태 체험관을 마련하여 누에 관련된 정보를 알게 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각 사람마다의 특징과 개성을 잘 살린 <캐리커처>도 진행하니 많은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해하며 의젓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어찌 귀여운지요. 작년에 이어 '서예교실’에서 <가훈 적어주기>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봉사하시는 분 멋지지 않아요?

 

 

 

 

 

 

 

 

‘한국전통문화 예절연구회’ 에서 전통의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한국의 예의 범절을 알려주시고 관심 있는 분들에게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마련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우리 일상 속에서 자꾸 사라져 가는 한복, 명절 때 텔레비전에 출연자들만 곱게 차려 입고 나와 진행하고, 특별한 행사 시에만 입고 볼 수 있는 한복이 되어 아쉬움이 많아요. 고운 한복을 입고 계셔서 그런지 웃는 미소가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아름다운 우리 한복을 입고 예의 범절을 바르게 알고 생활 속에서도 늘 그러한 자세로 대한다면 정말 멋질듯해요. 

 

 

 

 

 

 

식전행사로 한빛풍물단, 직능단체, 신동초녹색어머니회, 대한잠사회 에서 진행하는 퍼레이드, 에이스 마술사에서 멋진 마술공연을 진행되었고, 이어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개회사가 이루어진 후에 어디든 달려와 격려하시고 축하해주시는 서초구청 ‘진익철 구청장’님의 축사가 있었어요.

 

 

 

 

 

 

 

  

 

신동초, 신동중의 자랑 오케스트라 연주는 가을 하늘에 널리 퍼져 멋진 공연장을 만들어 주는 동안 자랑스러운 자식의 모습을 담으려고 하는 아빠의 마음이 더욱 아름답지 않나요? 

 

 

 

 

 

 

 

대한민국의 자랑 태권도시범은 너무 멋져서 감탄과 박수가 저절로 터져 나왔어요. 인근에 있는 설악태권도에서 진행하였는데, 유치부, 초등부 태권도 이어서 성인부의 시범 공연에 어린 학생들이 어찌나 감탄을 하는지요… ‘우리 사범님이다!’ 외침은 더욱 더 응원의 박수를 치게 했답니다. 

 

  

 

잠원동 거주자중에서 신청한 2쌍이 제대로 예를 갖춘 <전통혼례> 참 인상적이었어요. 아직 예를 올리지 못한 분은 리얼로 진행하는데, 올해는 엥콜결혼으로 진행되어 가마 꾼이 부부 자녀과 친구들이 하여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잠원복지문화센터에서 공연한 경기민요 소리도 정말 멋졌어요. 개인적으로 판소리에 관심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배워볼까 해요. 

 

 

 

 

 

 

  

 

 이후 경희무용학원에서 <발레 & 현대무용>, 잠원나루합창단, MF밴드의 <Rock & Ballad Band> 멋진 공연도 정말 좋았어요.  관내주민의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벼룩시장, 연천군 왕징면, 청양군 대치면에서 진행하는 직거래 장터, 우리의 허기를 채워준 먹거리 장터 오전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에서 잠원고등학교 유치 염원을 담은 제2회 잠원나루축제 아주 보람되게 진행되었어요.

 

 

 

 

 

 

 

 

 

 

 

Trackback 0 And Comment 1
  1. Favicon of http://smilingbee.tistory.com BlogIcon 최연수 2013.11.12 22:39 address edit & del reply

    작년에도 가 보고 싶어 다이어리에 메모 해 놨었는데 올해 또 놓쳤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