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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秀多/건강한 수다

막바지 수능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막바지 수능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수능이 2주 남았습니다. 학생은 물론 가족과 선생님들도 긴장을 하고 있겠지요. 단 하루이기 때문에 그 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실수하지 않기 위해 복습을 반복하고 있죠. 남은 2주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기가 걸리거나 아프면 집중력이 흐려지기 때문이죠.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바지 수능을 두고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능 건강관리

 

1. 감기 조심!
 평소 손을 자주 씻고,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챙겨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환절기이므로 낮에 덥더라도 추운 아침, 저녁에 대비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합니다. 한번에 두꺼운 옷보다는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을 수 있도록 여러겹으로 입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2. 충분한 수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능 일주일 전부터 7시간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된다고 잠을 줄여가면서 하는 공부보다는 수능시간타이밍에 맞춰서 그 시간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수능 전날에는 홍차, 커피, 녹차,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피해야 합니다.

 


 

 

3. 아침밥은 꼭 먹자!
 평소 아침밥을 잘 안먹더라도 수능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부터 미리 먹어서 장이 아침소화에 익숙해지도록 길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한식위주의 간단한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4. 장이 예민하다면 음식을 가려먹자!
 장은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할 때 자주 이상을 보이는 신체기관입니다. 지나치게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콩류, 달걀, 탄산음료 등 몸에 가스가 차는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더부룩하면 집중이 되지 않고 중간에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든다면 시험에도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집중력 높이는 스트레칭

 

수능 당일 교실에서도 가능하지만 평소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목, 어깨 등 근육이 뭉치고 굳어지기 쉽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스트레칭을 하여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머리를 맑게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머리 당기기 : 왼쪽 손을 머리위로 놓고 왼쪽으로 당겨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손을 머리위로 놓고 오른쪽으로 당겨줍니다.

 

깍지 껴서 팔 뻗기 : 양손 깍지를 끼고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줍니다.

 

손목당기기 : 한쪽 팔을 앞으로 쭉 뻗고 다른 한손으로 손바닥을 자신의 몸쪽으로 당겨줍니다.

 

옆구리 늘려주기 : 양손을 깍지 끼고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은 다음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입니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수능일이 다가오면 시험의 난이도와 기출문제에 대해서 뉴스에 연일 보도가 되지만 모든 것은 건강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