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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秀多/러브수다

임신중 남편에게 이런점이 서운하다, 해결방법은?

 

임신중 남편에게 이런점이 서운하다, 해결방법은?

 

 

 

 

 

 

임신 중, 남편의 소소한 행동이 평생 기억에 남죠. 재미있는 설문결과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일산허유재병원(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임신중이거나 출산겨험이 있는 여성 304명을 대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임신 중 남편에게 느꼈던 속마음'

 

1위 술마시고 늦게 귀가 했을 때 42.1%
2위 태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 23.2%
3위 싸우고 나서 기분을 풀어주지 않을 때 21.3%
4위 가사 일을 잘 도와주지 않을 때 11.5%

 

 

 

 

'임신중 남편에게 고마웠을 때'


1위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줄 때 43.7%
2위 늦은 밤에도 먹고 싶은 음식을 사다 줄때 28.9%
3위 작은 기념일도 잊지 않고 챙겨줄 때 7.8%
4위 태교음악을 곁에서 같이 들어 줄때 4.2%

 

 

 


'남편에게 바라는 점'


1위 태교나 육아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46%
2위 가사 도와줬으면 18%
3위 대화를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11%

 

 

이 결과를 보고 임신을 안해도 여성들은 속상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꺼예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는 부부가 함께하면 서로 믿고 의지해야하는데 일부 남편들은 함께 있어주지를 않죠. 사랑스런 아이를 갖게 되는 행복감도 있지만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적인 변화는 임산부에게 스트레스를 되며 이로인해 평소보다 날카로워지고 감정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주의해야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데 호르몬 변화에 대한 감정은 스스로에게도 힘이 들게하죠. 이럴 때 변화에 대해 이해해주고 옆에서 힘을 되어줄 수 있는 남편이 그것을 몰라준다면 더 서러워집니다.

 

 

 

서운하고 고맙고 바라는 점 모두를 한마디로 하면 옆에 있어주면서 대화를 통한 이해와 배려를 원하는 것이죠. 친구를 만나고 음주를 좋아한다 하더라도 10개월동안 포기해야할 것이 많은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준다면 무턱되고 행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병원도 함께가서 검진도 받아주고, 산책을 하면서 운동도하며 출산과 육아의 준비를 함께한다면 호르몬의 변화는 없어지지 않을까요? 이해,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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