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광고 2탄. 감동의 태국광고

세계의 광고 2탄. 감동의 태국광고

 

 

 

 

 

 

 

이 글을 읽기 전, 우선 휴지 또는 손수건을 준비하세요.

지난번 유머광고(다시보기)에 이어 이번에는 감동적인 광고입니다. 나라는 태국이구요.

태국의 문화와 생활은 잘 모르지만 세 편의 광고에서 오는 감동은 전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뭉클함이 있습니다.

 

 

 

 

 

 

 

1. 태국광고

 

Gin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어떤 제품 또는 캠페인 광고인지는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지만, 이 광고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광고입니다. 야채스프가게 딸이 읽은 편지 속 '3통의 진정제와 그리고 야채스프와 함께'라는 단어에 눈물이 또르르륵. 실화라는 얘기에 한번 더 또르르르.

 

 

어렵지만 작은 마음이 아이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이였고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의료로서 감동을 실천하고 있네요.

 

 

 

 

 

 

 

 

 

 

 

2. 태국의 생명보험CF

 

전세계 공통적으로 부모님의 사랑에는 한없이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워하고 이해받지 못하고 싫은 아버지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있기에 행복해하고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아버지의 마음에 또 한번 또르르르

 

 

 

 

 

 

 

 

 

 

 

3. Shera천장재 광고

도마뱀의 러브스토리. 처음에는마냥 귀엽게만 보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난 후에 견디지 못해 함께 생을 마감하면서 흘리는 눈물에 괜시리 또 또르르르. 도대체 이 광고가 무엇이길레라고 생각한 순간 천장재를 좋은 것을 썼다면 이 도마뱀들은 서로 행복하게 살았겠죠? 그 재치와 전달력에 2007년 칸국제광고제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각기 다른 언어와 생활과 환경 속에서 문화가 다르게 자라왔지만 감동받고 눈물 흘리는 마음에서는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앞으로도 서초여우가 세계 속 광고를 하나하나 모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