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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행복한 도시/백세건강지키기

요실금 예방 및 관리

 

요실금 예방 및 관리

 

 

 

 

 

 

소변을 보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소변이 흘러나오고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갑자기 소변이 흘러나와 속옷을 적시게 되면 순간적으로 당황스럽죠. 중년 이후의 여성, 신경계질환자, 노인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요실금입니다.

 


요실금은 뇌신경질환, 여러가지 약물작용, 하부요로질환, 노화에 따른 변화 등에 의하여 방광과 요도의 저장능력이 저하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거나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 2~3번 정도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가는 경우
-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향하는 도중 속옷을 적시는 경우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크게 웃거나 줄넘기 등의 움직임이 큰 운동을 할 때, 심하면 걷는 도중

  소변이 새어나가는 경우
- 소변색이 탁하거나 소변을 볼 때 아랫배와 옆구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

요실금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요심금 치료법은 각각의 종류에 따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진단적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어 각각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약물요법, 방광훈련 및 골발저근운동(케겔운동), 수술요법 등이 있습니다.

 

 


요실금을  치료하기 전, 미리 예방하자!

1. 잠자기 전에는 수분섭취 절제하기
2. 자극성이 많은 음식(담배, 커피, 술 등) 절제하기
3. 식습관을 통해 적정 체중 유지하기
4. 배뇨시간 지키기
5. 규칙적인 운동하기 
    ※  케겔운동 : 천장을 보고 누운 후 무릎을 세우고 손을 배위에 놓는다.
                         5~10초간 항문주변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 본 내용은 서초소식지를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