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서 느껴지는 이별징후는?

 

 

 

 

 

 

 

처음의 시작은 두근거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겨운줄 모르는 대화의 대화.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서로가 가진 공통점.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눈을 뜰 때 가장 먼저 생각나서 잠이 드는 순간까지도 한 사람만 생각나죠.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이 사랑스럽죠. 그리고 사랑하는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해피엔딩이지만, 이제는 알죠. 그 결말은 동화 속 얼렁뚱땅 맺듭지은 결말이라는 것을. 어느 순간 내가 사랑하는 그 또는 그녀의 행동이 수상함을 느껴본적이 있으신가요? 나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다는 것을 말이죠.

 


결혼정보회사 노브레스 수현에서는 미혼남녀 850명(남자 421명, 여자 429명)을 대상으로 이별이 의심되는 이성의 행동에 대해 물었습니다.

 

 

 

 


남자가 느낀 여자의 이별징후는?

1위 스킨십 기피 (30%)
2위 뜸해진 연락 (27.5%)
3위 차가워지는 말투 (25.8%)
4위 바쁜 척 만남회피 (76%)

 

 

마음이 가야 몸이 가듯 여성은 일단 애인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게 되면 스킨십을 기피한다고 하네요. 만남에서 접촉을 사양하고, 만남을 기피하며 통화하며 대화에 대한 내용과 남자의 태도에 평소와는 다르게 차가워지는 것이죠.


 

 

 

 

 

 

그런 남자는? 여자가 느낀 남자의 이별징후는?


1위 뜸해지는 연락 (43.6%)
2위 바쁜 척 만남회피 (27.8%)
3위 늘어나는 거짓말 (15.4%)
4위 차가워지는 말투 (13.2%)

 

남자는 간단합니다. 자주하던 연락이 뚝 끊기는 것이죠. 여자와 달리 남자는 연락을 자주 그리고 오래하는 스타일이 아닌 단답형 그리고 목적만 간단히 알리는 식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내 여자와의 통화는 열외였지만 식어가는 마음에서 연락이 제일 먼저 뜸해지죠. 그리고 만남을 회피하고 여자의 질문에 거짓말로 대답하고 집요한 질문에 차가워지거나 짜증을 내죠.

 

 

 

 

 

 


더이상 두근되지 않고, 비슷한 점이 많다 생각했던 둘의 사이는 너무 많은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차이가 이해를 통해 좁혀지지 않는다면 미래도 행복해 보이지 않게 되죠. 천사같은 내 연인이 악마같이 느껴지고 함께 있는 것이 숨 막혀 점점 이별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모든 인연은 처음은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는 듯하고 그것이 영원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톱니바퀴는 마모에 의해 어긋나거나 기름칠이 필요한 순간이 오죠. 그 때 나를 고집하고 말고 상대를 생각하고 이해해보면 또 다시 톱니바퀴는 돌아갑니다. 처음보다 모양이 달라지고 또 다시 기름칠이 필요한 순간은 오겠지만 그 마음부터 시작하면 동화의 결말처럼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별을 결심하거나 이별징후를 느꼈다면 그것이 끝이 아니라 다시 새로운 시작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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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9.25 12:35 address edit & del reply

    이별 징후에서도 남녀의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