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 이태원처럼 특색있는 거리가 서초구에도 있다.
프랑스 외국인 학교를 중심으로 이태리, 프랑스 등 유럽계 외국인들이 정착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글로벌 빌리지.
최근에는 김제동, 고현정과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해서 더 주목 받고 있는 서래마을이 바로 그 곳이다. 

                   


이국적인 카페,레스토랑과 특이한 인테리어 소품가게들이 골목마다 소소하게 들어서고 있어 주말마다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다. 특히 방배중학교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파랑,빨강,하얀 벽돌로 깔아 놓아 주변 빌라와 함께 멋스러움을 더 하고 있어 산책하는 기분이 남다르다.   

                    


재미있는건 프랑스 마을이라곤 하지만 정통 프랑스식 식당보다는 피자나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이태리 식당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남아 혹은 일식 식당이 다양하게 생기고 있어 그야말로 글로벌한 동네로 성장 해 가고 있어 좋다.

                  


서래마을엔  대기업 체인 빵집이나 카페와 차별화를 가진 독특한 이력을 가진 유학파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눈과 입을 즐기며 단골을 만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에 몰려든 손님들.
맛집을 찾아오는 외지인들도 많지만, 일요일 오전에는 편하게 브런치를 즐기러 가까운 카페나 레스토랑을 찾아온 동네이웃들이 더 많다 


                 



글로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외국인들만을 위한 동사무소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외국인드을 위한 한지공예, 한국어강좌가 있으며 반포4동주민센터에는 네이티브 선생님이 가르치는 영어,중국어,일어,불어 등 무려 4개국어를 2,3만원에 배울 수 있는 어학강좌가 있다.
 

                 


서래마을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복잡한 주차를 해결 해 주는
서초구립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방문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 서래마을 공영주차장은 1시간 1,800원(10분당 300원)의 저렴한 주차장을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고 아직 알려지 않아 여유가 있는 반포4동주민센터 공영주차장이 있다. 몇몇 가게에서는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나눠주고 있으니 여유롭게 서래마을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래마을을 찾는게 힘들다고 말하는 뚜벅이들을 위한 대중교통은

3,7,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4,5번 출구로 나와 팔레스호텔방향으로 100m 도보
4호선 이수역 2번출구에서 마을버스 13번, 14번 서래마을입구 하차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마을버스 13번, 21번 서래마을입구 하차
2호선 방배역 4번출구에서 마을버스 13번 서래마을입구 하차
142번, 342번 서래마을입구 하차

다양한 위치에서 서래마을로 들어올 수 있으니 찾아오기 어렵다는 말은 이제 그만~!





   서래마을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 한 아이를 키우는 서초구 토박이 엄마입니다. 
   앞으로 제가 살고 있는 서초구의 소식을 알차게 전하겠습니다.
 

   서초여행기자단: 최연수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mili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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