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아주 좋죠? 햇볕도 따사롭고 바람도 선선히 불어와 꽃들도 만개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꽃구경 차 5월12일~13일 반포 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열린 2012 한강 유채꽃 축제를 다녀왔답니다.

 

                      

 

이번 유채꽃 축제에서는 꽃구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을 즐길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웠는데요. 봄바람 여행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소규모 공연, 벼룩시장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유채꽃 차 마시기, 친환경 비누방울 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팝콘 나누기, 봄의 색 물들이기, 노란마을 사진 컨테스트, 종이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시민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특히 노란마을 사진 컨테스트가 인상 깊었는데요. 시민들이 유채꽃밭에서 즐기시는 사진들을 붙여놓는 곳이었는데 너무 웃기고 재치 넘치는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덕분에 크게 웃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험 행사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소규모 공연들이 열리기도 했는데요. 코믹 저글링, 통기타 공연, 아카펠라 공연, 인디밴드 공연, 브라스밴드 공연, 매직쇼 등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공연들이 진행됐습니다. 제가 간 시간에는 코믹 저글링 공연이 진행됐는데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서래섬 앞 농구장에서는 벼룩시장도 열렸는데요. 시민들이 집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팔기도 하고 직접 만드신 물건들도 많이 파시더라구요. 예쁜 반지와 목걸이들도 많아서 저도 특이한 모양의 반지 2개를 샀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행사가 열리지만 축제의 메인은 역시 유채꽃 구경이겠죠! 서래섬으로 통하는 다리를 건너 섬 안으로 들어가니 유채꽃이 한가득 피었는데 그 아름다운 정경이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있네요.

                       

 

노란색 유채꽃밭 안에서 많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자니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들 이번 유채꽃 축제에는 다녀오셨나요? 만약 이번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에는 꼭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유채꽃은 기본, 재미가 가득한 행사들이 많으니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대학 졸업반 25살 학생입니다. 대학생과 사회인의 기로에서 더욱 참신하고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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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여행기자단: 강아영  
   블로그 주소 : (http://syungayoung.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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