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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秀多/문화생활 수다

사랑& 이별, 허니지'그대'&아이유'가장 보통의 존재'

 

 

사랑& 이별, 허니지'그대'&아이유'가장 보통의 존재'

 

 

 

 

 

 

 

비가 내리고 비 내린 흔적이 아직 길 위에 또렷히 보이는 오후입니다.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VJ서초여우. 오늘은 어떤 곡을 소개해드릴까 고민하다 최근 서초여우가 들어보고 뿅!반한 음악이 있어 소개해드릴려고해요. 2곡인데요, 이 곡에 대한 주제를 정해본다면 사랑과 이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 눈에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설레임을 담은 허니지의 <그대>

이별의 담담함 그러나 한 없이 그리워하는 아이유의 <가장 보통의 존재>

이 두곡이 오늘 VJ서초여우가 선택한 노래입니다.

 

 

 

 

 

 

 

고품격 음악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00회를 맞이하여 '덕분입니다 특집'을 열었어요. 그동안 출연자들 중에서 특히 고마웠던 게스트를 다시 한번 모셨는데, 서초여우가 사랑하는 이승환님도 오셔서 재미있는 토크와 황홀한 음악을 들려주셨는데, 전 이날 아이유양의 노래를 듣고 혹! 반했답니다.

 

찾아보니 '언니네 이발관'의 노래이네요. <가장 보통의 존재>

제목부터 서정적이죠. 담당한 기타리듬과 아이유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덤덤해 보이지만 깊은 소용돌이 같은 마음을 표현한 가사도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다음 곡은 분위기를 바꿔볼께요. 슈퍼스타K에서 TOP10에는 들었지만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한 허니지.

3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러다 음악이 귀에 들어오는데 베이스로 시작하는 음악을 오랜만에 들은 느낌? 화음도 좋고 음악이 신나서 요즘 출근길에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을 업시키고 있답니다. 뮤직비디오에 천하무적 이효리와 버스커버스커 브레드가 출연해요. 안젤리나졸리같이 멋진 이효리의 모습과 뮤직비디오 앞에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귀여워요!! 너무 좋아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도 소개했답니다. 블로그에도 소개해요~

 

허니지의 <그대>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