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이겨내는 방법! 눈이 나오는 겨울노래를 듣자!

 

폭염을 이겨내는 방법! 눈이 나오는 겨울노래를 듣자!

 

 

 

 

 

 

여름,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력수급부족으로 에어콘도 낮게 또는 틀지 못해 피할 곳 없이 폭염을 맞이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서초여우도 폭염아래 헐떡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이겠죠? 하얀 눈을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조금은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그래서 서초여우가 눈을 떠올리게하는 곡을 준비했어요.

 

 

겨울과 눈에 관련된 곳은 너무 많지만 딱 이 2곡이 서초여우의 머리속에 쏙! 들어왔답니다.

 

 

 

 

 

 

 

 

지누's 엉뚱한 상상

 

지누라고 하면 어색하지만 롤러코스터는 잘 아시죠? 롤러코스터의 리더가 지누입니다. 롤러코스터 이전에 솔로앨범을 냈었는데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이 바로 '엉뚱한 상상'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겨울에 눈이 내리지 않게 되어 모두가 간절히 눈을 바란다는 가사인데 뮤직비디오 중간에는 이승환이 카메오로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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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꺼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눈을 볼꺼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 줄꺼라 하지
창밖을 봐 (창밖을 봐) 눈이 와(눈이와)
그렇게 기다리던 하얀 눈이 와 온세상을(온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하얀 눈이 와

"

 

 

 

 

 

 

 

 

 

 

 

 

wham's white christmas

눈하면 서초여우는 제일 먼저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멜로디가 딱 겨울에 어울려서 지금 들으면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wham은 2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중, 조지 마이클은 지금은 활동이 뜸하지만 솔로로도 성공을 했습니다.

 

 

 

 

 

 

 

 

어떠세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음악을 들으니까 더더 시원함을 느끼지 않으신가요?  폭염에 대처하는 서초여우의 방법 중 하나, 시원한 겨울노래를 듣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