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올바른 여름나기 - 볼링교실

 

청소년의 올바른 여름나기 - 볼링교실

 

 

 

 

 

청소년들이여~ 방학이라고 집에 있거나 너무 공부에만 몰입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기억에 남는 즐거운 방학은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그리고 그 기억을 함께 친구들과 공유할 때 진정한 즐거운 방학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 진정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의 기회를 주고자 서초구에서는 다양한 문화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죠.

 

 

그중 8월 1일부터 시작된 [서초구 여름방학 청소년 볼링교실]은 서초구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일동안 매일 2시간씩 진행이 되는데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캐리어 볼링장'에서 전문강사가 기본자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볼링은 10개 핀을 쓰러뜨리는 스포츠로 공을 이용해 핀을 쓰러뜨릴 때의 소리가 스트레스 해소를 주며 공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빠지거나 10개를 다 못 쓰러뜨려 남은 핀을 쓰러뜨리기 위해 신경쓰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청소년에게는 많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하는데 대화를 하면서 서로 격려를 해줌으로 친화력과 단결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장비가 필요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평소 학업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에게 알맞은 스포츠입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을 챙기고 무더위를 탈피할 수 있는 볼링교실. 방학이 아니더라도 가끔 휴일에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이 더 특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초구의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