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매너 이야기: 일식

 

 

 

 

 


중식 테이블 매너에 이어 글로벌 테이블 매너 오늘은 일식입니다. <중식 테이블 매너 바로가기>

 

 

 

일식하면 다담이 방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우리와 같은 좌식문화로 친숙하죠. 그럼 일식 테이블 매너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식 테이블 매너

 


첫번째, 앉은 순서를 지키자!

 

  일본에서는 손님이 주인보다 먼저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며, 일어날 때에는 주인과 함께 일어나도록 합니다.
  보통 일본의 전통가옥에 초대받으면 방을 잘 살펴서 한쪽 벽면이 움푹 들어가 족자나 화병이 놓여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도코노마라 부릅니다. 흔히 이쪽에 주인이 앉고 손님은 맞은편에 앉습니다. 특히 도코노마에 가방이나 휴대폰을 올려놓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두번째, 음식에 칭찬을 많이 하자!


격식있는 자리라면 최대한 음식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이 주최자에 대한 예의입니다. 먼저 향을 맡고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눈으로 확인하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면 됩니다.

 

 

 

 

 

 


셋째, 식사를 시작할 때에는


뚜껑을 열자마자 바로 젓가락질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 일본 식 예절은 밥그릇을 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떠먹는 것인데, 이때 그릇을 입에 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국의 건더기는 먼저 젓가락으로 먹고 국물을 마셔야 합니다.
 

 

 

 

 

 

 

 

넷째, 음식에 맞게 먹는 법


생선회를 먹을 때는 흰살-붉은살 순서로 먹고, 초밥을 먹으면 초밥 위에 얹힌 생선회가 길쭉하게 삐져나온 쪽을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됩니다.


소바를 먹을 때는 후루룩 소리를 내는 것도 좋으며, 꼬치 요리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는데 실외에서 먹을 때는 꼬치째 먹어도 되지만 실내에서 먹을 때는 꼬치에서 음식을 분리해 젓가락으로 집어먹어야 합니다.

 

 

 

 

 


다섯째, 술마실 때

 

우리나라는 술이 다 비워져야 따르고 건배를 한 뒤에는 한번에 마시지만, 일본은 자기 소신껏 마시고 첨잔을 하기 때문에 다 비워지는 것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여섯째, 식사중에 지켜야할 에티켓


식사중에는 젓가락으로 음식을 주고받거나 식기를 밀지 않도록 하세요. 차가 나온다면 차는 식사 전후에만 마시고, 식사 중에는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비슷하지만 다른 식사매너입니다.
중국은 긴 젓가락으로 밥그릇을 입에 가져가서 먹고, 일본은 밥그릇을 손에 들고 먹고, 한국은 상 위에 놔두고 먹지요. 역시 많이 다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일본 여행 가실 때 초대를 받아 함께 식사 할 때 위의 매너를 지켜준다면 당신의 센스있고 배려심 있다고 보여지실꺼예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멋진 대한민국 사람,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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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은화 2013.07.07 12:51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