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매너 이야기: 중식 편

 

 

 

 

 

이사할 때 생각나는 자장면, 비올 때 생각나는 짬뽕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중식음식입니다. 집에서 시켜먹는 중국음식 말고 직접 음식점에 가보면 둥근 테이블 위에 돌아가는 테이블이 하나 더 있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럴 때 지켜야할 매너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사실 양식을 먹을 때 매너에 대해서는 익히 들은 것에 비해 중식에 대한 매너는 잘 들어보지는 못하죠. 아는 힘인만큼 중식테이블 매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식 테이블 매너 1: 주빈의 자리는 피해서 앉자.

중식 테이블 매너의 기본, 상석을 알아봅시다. 보통 주빈이 앉는 자리는 출입구에서 제일 먼 곳입니다.

요리를 대접할 때도 주빈부터 대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신의 자리를 모를 때는 안내자에게 미리 물어보고 앉도록 합니다.

 

 

 

 

 

중식 테이블 매너 2: 개인 접시 손에 들고 먹지 않아야

중식을 먹을 때는 접시에 손을 대거나 식기에 입을 대는 것, 또 면류를 먹을 때 소리 내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중식에서는 출입구에서 먼 자리가 주빈의 자리입니다. 턴테이블 위에는 개인 접시를 올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중식 테이블매너 3: 턴테이블 위에 술병 올리면 결례 

턴테이블을 사용할 때는 요리가 나오면 주빈에게 먼저 요리가 가도록 하고, 턴테이블 위에 술병이나 개인 접시, 재떨이 등을 올려놓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턴테이블 위에는 큰 접시에 담긴 요리와 조미료 장식용 꽃 정도만 올라갑니다.

개인 접시는 요리마다 한 개씩 받아서 사용해야 요리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 접시를 손에 들고 먹는 것은 테이블 매너에 어긋납니다!

 

 

 

 

 

 

중식 테이블매너 4: 술마시는 방법

술을 마시는 방법으로는 한꺼번에 잔을 비우는 '간뻬이(乾杯)'와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신다는 뜻을 가진 '쓰으이(隨意)'가 있습니다. 간뻬이를 할 때는 상대를 향하여 술잔을 올리면서 '간뻬이'를 외친 후 술을 마시고 잔 밑바닥을 상대에게 보여 주면 됩니다^^

 

 

 

고급중식식당은 요리가 나올때마다 개인접시를 바꾸어주는 이유가 있었네요. 각 나라마다 전통음식이 있듯이 그 나라에 맞는 식사예절이 있으며 이 예절이 우리나라와는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해준다면 더 좋은 식사자리가 되지 안을까요? 글로벌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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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7.06 00:04 address edit & del reply

    중식 예의가 나오니 급 중식이 먹고 싶네요. 다음에 먹을땐 알려주신 거 생각하면서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