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잠원역에서 펼쳐진 신비한 뽕 . 누에체험 현장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누에라 하면 먼저 ‘에이 징그러워~~!’로 시작해서 관심이 전혀 없던 내가 뽕나무와 누에와관계가 깊은 잠원동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주 재미 있네요. 누에누에나방과에 속한 누에나방의 유충이고, 한자로는 잠(蠶), 천충(天蟲), 마두랑(馬頭嫏)이라 하였어요.  누에는 오래 전부터 길러와서 이름이 다양합니다.

 

 

 

 

 

이 누에를 주제로 하여 잠원역에 역사와 이름에 걸맞는 누에 관련 전시와 체험학습이 진행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충북대학교 녹색성장 누에사업단에서 섬유산업으로만 인식되었던 누에산업을 바이오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21세기 뉴-실크로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누에산업관련 제품의 파워 브랜드 강화를 위해 2011년 지식경제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마케팅으로 잠원역사가 좋은 장소로 운영되고 있으니 주민으로서 아주 대 환영이지요. 

 

 

 

 

 

누에가루는 혈당강화효과가 있다는 것 입에서 입으로 전해 들었는데, 임상실험결과 15~20% 강하된 결과치를 갖고 있네요.  그리고 사염산탄소(CCI4)로 유발된 간 독성에 동물실험으로 34~43% 회복되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또한 뽕잎의 효과로는 당뇨병 예방, 고혈압 억제, 콜레스테롤 억제 및 동맥경화 예방, 변비개선 및 다이어트, 중금속 흡착 및 배출이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뽕잎은 녹차만큼 인지도가 낮아 보편적으로 차로 마시는 경우를 많이 접하지 않았는데, 중성지방을 억제하고, 혈전을 예방한다는 대목에 완전 초 집중 됩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젠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면 먹는 것에 신경 써서 건강한 노후를 맞이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흔히 우리가 일상에서 마시는 녹차보다 칼슘함량도 5배가 높고, 철도 2배가 높은 것 아시는지요. 식이섬유도 3배가 녹고, 모세혈관을 강화물질인 루틴이 녹차의 3.8배가 됩니다.  뽕나무는 자주 접하는 나무가 아니라 너무 간과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뽕나무 열매 오디는 어디까지 아시나요?  오디는 전통주로 일반상품으로 나와 있어서 인식이 높은 편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과일이라 먹어볼 기회가 적어 아쉬워요.  이 오디에도 당뇨환자식에 안전한 유리당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충분히 단맛을 즐길 수 있겠어요.  혈당강화성분인 I-DNJ 와 노화억제물질 C3G(인체 무해한 천연색소)이 흑미보다는 3.5배, 검정콩 보다는 9배, 포도보다는 20배가 높다는 사실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고혈압 억제물질을 품고 있으니 현대인의 성인병을 방지할 수 있는 쳔연식품이라 할 수 있겠어요.  이 좋은 식품을 홍보하고 복용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한다면 참으로 좋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뽕나무의 누에이야기로 이젠 넘어가 볼까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또 다른 이름이 천충(天蟲) 즉 하늘이 내린 곤충이라 불리는 환경친화적 곤충으로 오래 전부터 실크의복을 인류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을 지켜주는 아주 유익한 곤충이니 밀쳐내지 않기로 했어요. 

 

 

 

 

 

 

이렇게 유익한 것이 뽕나무에서 나온다는 것 진짜 감사한 일이에요.  이 신비한 뽕. 누에체험이 6월 10일~12일 오후 1시~5시까지 진행해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누에를 만져보고, 뽕잎을 누에에게 먹이고, 실 뽑는 것도 관찰하였어요.  잠원역사 한쪽에 서예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어 정말 반가웠어요.  서예 작품도 역사에 전시 되어, 지하철이 문화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4
  1. 김현이 2013.06.17 10:04 address edit & del reply

    아는만큼 식물도 곤충도 이제서야 보여요

  2. 김현이 2013.06.17 10:43 address edit & del reply

    아는만큼 식물도 곤충도 이제서야 보여요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6.19 00:5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자주 지나가는 역인데...보긴 했는데...이렇게 자세히 보진 못했네요..담엔 유심히 봐야겠어요..^^

  4. Favicon of http://smilingbee.tistory.com BlogIcon 최연수 2013.06.20 14:41 address edit & del reply

    진작 알았으면 아이 데리고 한번 가 볼 것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