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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女幸방방곡곡/여행리포터 취재기

일년에 한번 한국의 작은 프랑스 몽마르뜨의 축제~한불음악축제!

일년에 한번 한국의 작은 프랑스 몽마르뜨의 축제~ 한불음악축제!

 

 

by 서초여행 장은화 리포터

 

 

 

서초구의 큰 축제중의 축제 한불 음악축제!!
이미 입소문을 타서 타동네에서도 원정 마실 오는 축제입니다. 매년 한불음악 축제는 서초구의 구민들은 다들 기다리실 껍니다. 서초구의 작은 프랑스라고 하는 서래마을에서 서래마을의 프랑스인 들 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는듯 합니다.

 

 


 

 

저는 3부 음악 축제를 보러 뜨거운 햇살이 조금 잦아 든 6시에 몽마르뜨를 찾았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가족들과 함께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30도를 육박하는 더운 날씨임에도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한불음악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겁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음식들이 먼저 눈에 보이더군요~

 

 

  

 

 

 

 

 

 

맛난것들을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길게 늘어서 줄 때문에 다 먹을 수 없었답니다. 올해도 케밥은 보기만 하고 먹을 수 없었네요. 저의 아이들은 한불축제에서 먹는 것이 젤로 좋다네요.역시 아이들입니다.
입이 호강했으니 본격적으로 공연을 관람해야겠지요~

 

 

 

판타스틱 드럭스토어의 신나는 무대로 흥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영혼을 울리는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이정의 무대가 시작되었답니다. 이정의 멋진 목소리로 후끈 달아 올라간 분위기는 멋진 감성의 보헤미안의 노래와 보이스 코리아 입상한 여성 솔로 싱어 지세히, 가비앤제이, 아이돌 그룹 G.I.AM,김종서, 프랑스 초청밴드 미러필드의 공연으로 절정을 이뤘습니다. 미러필드공연에 앞서 사회자인 이다도시가 컬트에 대해서 알려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프랑스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