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비오는 수요일은 왜 낭만적이 될까요?

 

주말을 지나 월요일, 화요일에 지쳐 있을 때 수요일날 찾아오는 비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이 아닐까 추리해보지만 당연 노래 가사때문이겠죠. 80년대의 히트송으로 지금 세대는 이 노래를 잘 모르지만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 장미'라는 메세지를 아직도 전해 내려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노래와 가사말의 힘이지 않을까요?

 

 

오늘 출근길, 등교길은 사실 짜증이 섞일 수 있습니다. 혼잡한 사람들 속에 빗물 뭍은 우산이 함께하면 옷도 젖고 축축해지고 비냄세와 땀냄세에 아비규환이 되기도 하지만 잠시의 짜증은 버려두고 고요한 공간 속에 비를 바라보세요. 왠지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한잔 있으면 더 금상첨화겠죠?

 

 

서초여우가 그런 공간을 마련해 줄 수는 없지만 좋은 음악과 빨간장미를 선물해드립니다.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이라는 노래를 재즈반주와 하모니카가 어울려 더 감성적인 느낌을 선사해주고 있죠.

 

 

 

 

 

 

감미롭죠? 가사는 따로 시처럼 음미하면 좋을 것 같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워~~
슬픈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워~~
슬픈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사랑하는 여인에게 꽃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 속에 어떻게 하면 그녀가 마음에 들어할까를 고민하는 모습이 여성을 더욱 설레이게 하네요. 신의 오늘 하루도 이 노래가사처럼 설레이는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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