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온가족이 자전거로 한강공원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사당역에서 시작해서 이수역을 지나 반포천을 건너갔습니다. 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길이 안전하고 온 가족 자전거 나들이로는 딱 좋은 거리였습니다. 자전거로 많은 이들이 함께 타고 갈 때는 한 줄로 줄을 이어 가듯이 가야 하는 에티켓도 잘 아시지요? 저희 둘째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손목이 부러진 적도 있기에 전 특히
아이에게 조심하라고 몇 번이나 주의를 주었답니다.ㅠ.ㅠ 



          
          서초구의 반포천과 반포천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한강공원을 가보니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무지개분수가 정말 예뻤답니다. 밤에 가본 적이 없는데 언제 밤에도 나와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주는 분수입니다.




바라만 봐도 시원한 분수였습니다. 나들이간 기분을 정말 잘 아는 분수죠?^^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가 보통 분수와는 다른 특별하고 시원하고 아름답고 장엄하기까지 한 분수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 매회 15분 낮 12시와 밤 8시,9시, 휴일엔 12시, 오후 5시, 8시, 8시30분, 9시에 쇼를 보여주는 달빛 무지개 분수. 특히 밤에는 색색의 조명을 더해주어 연인들이 데이트하러 나오는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술의 전당의 음악분수도 좋습니다만 또다른 분위기의 달빛무지개분수를 보러 한강공원에 자전거를 타고 온 가족 나들이 5월에 꼭 해야 할 행사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음악회에 가지 않더라도 야외에서 편하게 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당역부터 반포천을 따라 오시면 한강공원으로 편안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방배역이나 내방역에서 시작하는 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당역13, 이수역6, 내방역3, 방배역1번 출구에 있는 서초구자전거대여소를 들러 자전거를 빌리면 개인적으로 자전거가 없어도 친구와 연인들이 함께 자전거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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