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의 역사 속으로~

 

 

by 서초여행 강아영 리포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 문화생활 좀 즐길 겸 예술의 전당에 놀러갔습니다. 제가 간 날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모두들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어떤 공연을 하나 팸플릿이 모여 있는 쪽으로 갔는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예술의 전당 역사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 있답니다. 음악당부터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까지 서서히 생겨난 예술의 전당 건물들! 오늘은 저와 함께 예술의 전당 역사 속으로 가보실까요?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 생긴 공연 공간은 1988년 생긴 음악당입니다. 당시 음악당 건물은 국내 최초의 음악 전용 공간이었다고 해요. 음악당 건물은 현재 대규모 콘서트를 위한 콘서트홀, 실내악 연주홀인 IBK챔버홀, 실내악 연주와 실험적 음악을 위한 리사이틀홀 등 세 개의 음악 전용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개관 후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공연하는 한편, ‘교향악 축제’, ‘청소년 음악제’, ‘실내악 축제’ 등 자체적으로 기획한 음악제도 많이 공연했다고 해요. 1988년에는 서울서예박물관도 개관했습니다.

 

 

 

 

근대화 과정 속에서 미술의 한 분야 정도로 축소된 서예는 박물관이 생기면서 부활의 거점을 마련하게 됐는데요. 서예박물관은 한국 서예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신라의 김생부터 조선 후기 추사 김정희에 이르기까지 30회에 걸친 ‘한국 서예사 특별전’ 시리즈를 통해 잊혀진 한국 서예시를 복원했다고 합니다. 1990년에는 한가람 미술관이 탄생했어요. 조형예술을 수용하는 종합미술관인 한가람 미술관은 ‘한국미술 상황전’, ‘젊은 시각-내일에의 제안전’, ‘무당개구리의 울음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하는 오늘의 미술을 조명했습니다.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는 1993년에 생겼어요. 오페라, 발레, 무용 등 공연의 메카인 오페라 하우스는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등 3개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답니다. 오페라극장은 4개층 2300석 규모, CJ토월극장은 1004석의 규모라고 해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마지막으로 막내인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은 1999년에 탄생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 개관기념전 ‘일사 속의 디자인 발견’을 시작으로 생활 속에 녹아드는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해요. 어때요? 우리가 그냥 지나치던 예술의 극장의 역사를 들여다보니 정말 새롭지 않으세요? 저도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 번 들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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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3.06.04 12:42 address edit & del reply

    세월 속에 묻어난 아름다움은 그냥 얻어지는 것 아닌 것 맞네요... 잘 봤어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6.08 15:22 address edit & del reply

    흥미로운 전시네요..저도 그 역사를 함께 보아와서 더 흥미로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