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우면산에서의 한가족 걷기대회

 

 

by 서초여행 정영희 리포터

 

 

 

2011년 7월 엄청난 폭우로 서초구민들의 자랑거리인 우면산이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올해 전면적으로 복구가 완료되어서 5월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는 달라진 우면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서울시 교육 연수원앞에서 출발하여 서울시 인재 개발원까지 4km를 걷는 코스였습니다. ‘우면산이 어떻게 변했을까’설레는 맘으로 이른 아침 움직여서 연수원마당에 모였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 실감나는만큼 많은 가족들의 참가하였습니다.
모두들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에 서로의 정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출발지에서 받은 행운권은 걷기대회의 하나의 설레임입니다. 우리일행은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다함께 구호까지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니 계절의 여왕 5월의 아름다움에 또 감사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복구된 우면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었고 물길이 잘 열려 있어서 이번 장마에는 전혀 수해를 입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내음에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레길은 나무가 우거져있어서 햇볓도 많이 들어오지않으면서 곳곳에 울긋불긋한 꽃들과 나무들이 너무 이뻐서 다들 한마디씩하면서 걸었습니다.


 

 

줄줄이 걸어가며 너무나 달라진 우면산 둘레길의 봄모습에 흠뻑 취해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에 가득했습니다.
인재개발원의 넓은 운동장에 모인 시민들은 젠틀맨곡에 맞추어 제각기 춤을 추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행복을 확인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아침이라 오늘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두 선물도 받고 구청장님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 나온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역시 행운권 추첨은 모두가 제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마음 졸이며 자기번호가 불리어지기를 기다리는 모습은 마냥 소년,소녀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천원짜리의 떡국 또한 걷기대회에 빠질 수 없는 자랑입니다.


한달에 한번있는 서초한가족걷기대회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서로의 정도 나누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운동도 하고 맛있는 떡국으로 아침도 해결 할 수 있으니 이 행사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즐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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