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허리통증 예방하세요~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허리통증 치료하세요~

 

 

무리하게 허리사용으로 허리통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사실 학생과 직장인은 잘못된 자세, 그리고 주부는 살림하다 허리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가끔 그러다 말면은 괜찮겠지싶지만 장기적으로 통증이 이어지면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가 있죠.

 

생활 속 작은 습관만 바꿔도 허리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서초여우가 허리가 튼튼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브로콜리와 시금치를 먹자

건강한 뼈에는 칼슘이 필수라는 사실은 다들 아시죠? 그런데 우리가 잘 몰랐던 뼈 건강의 필수영양소가 바로 비타민k라고 하네요. 이 비타민k는 시금치를 비롯한 짙은 색의 잎채소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뼈가 단단해야 부상을 잘 입지 않고 몸 전체가 건강해지죠!

 

 

 

2. 가방 무게 줄이기

가방의 무게는 본인 몸무게의 10퍼센트 미만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바른 자세로 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좋은 가방은 크로스백(우편배달부가 드는 대각선으로 매는 가방)이랍니다. 끈이 짧은 가방을 매야 한다면 20분마다 양 어깨에 번갈아 메어주세요.

 

 

 

3. 잠은 바른 자세로

바닥이 단단한 침대는 허리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베개 역시 척추를 연장한 직선보다 높은 곳에 머리가 있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아보려면 베개를 베었을 때 턱 끝이 가슴을 누르는지를 살피면 됩니다. 옆으로 누워서 잘 경우 어깨 방향으로 턱이 비스듬히 들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4. 복근 단련하기

복근이 튼튼하면 허리 부상이 방지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복근을 강화하는 골반운동을 주3회 이상씩 해주세요.

누워서 무릎을 굽히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인 채 허리 아래쪽을 바닥에 밀착시킵니다. 배꼽을 척추 쪽으로 당기면서 복근을 수축시키세요. 이때 골반은 바닥에서 약간 떠있어야 합니다. 12회 반복을 한 세트로 하여 2-3세트 해주면 됩니다.

 

 

 

5. 자세는 항상 똑바로

하루 8시간을 책상에 앉아있는 것은 허리에 굉장히 무리가 갑니다. 이때는 허리를 등받이에 딱 붙이고 이것이 힘들다면 보조쿠션을 허리에 받쳐주세요. 발바닥은 바닥에 밀착해주시고, 의자로 쓰는 커다란 짐볼을 쓰는 것도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